[월부학교 오렌지하늘 속 9름을 걷는 구름이들 여유로운리치] 독서후기_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1. 책의 개요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K)

읽은 날짜

2025. 8.13 ~ 8.17.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책 속의 내용 본깨적

P.

P6

(본) 투자는 역량이며, 그 역량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누구나 개발할 수 있다. 이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즉 투자는 실력의 영역에 속하며 역량이 쌓이는 순간,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깨) 투자는 결국 실력의 영역이다. 누구나 실력을 쌓으면 투자를 잘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실력을 쌓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꾸준히 훈련하고 노력해야 한다.

(적) 힘들고 어렵더라도 꾸준한 노력을 한다면 반드시 투자를 잘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충분히 너도 할 수 있다.

P16

(본)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깨) 현재 나의 실력은 과거의 내가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 달려있다. 축구를 잘한다면 과거에 축구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이고 투자를 잘한다면 과거에 투자를 잘하기 위한 노력들을 많이 했기때문이다. 세상은 공평하다. 들인 시간만큼 잘하게 되어 있다. 

P24

(본) 왜 투자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투자로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목표도, 그에 대한 이유도 없는 행위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당신은 왜 투자하려고 하는가?

(깨) 월부를 들어온지도 2년 반이 다되어 가는 시점에서 다시한번 내가 왜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노후준비를 위해,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 시작을 했고 이 목표는 여전히 유효하다. 그 과정에서 되게 성장을 많이 했고 이것 또한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하지만 더 오래하기 위해서는 내가 진정으로 왜하는지 잘 알고 있어야하고 내 안정된 삶, 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이 투자생활을 계속 이어가는 것 같다.

P40

(본)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깨) 일명 알고도 모른척 하는게 가장 위험한 일이다. 사람들은 이런저런 핑계로 행동하지 않는다. 그렇게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면서도 그 순간에는 안한다. 몰랐다면 알면되는데 아는데도 행동을 안하는게 가장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적) 알았으니 행동하자. 두렵다고, 무섭다고 가만히 있지 말자

P45

(본)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깨)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해봤자 스스로만 불행해진다. 어차피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인데 그걸 붙잡는건 시간낭비. 그건 깔끔하게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행동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자

P61

(본)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이다.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다면, 회피하지 말고 직시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주먹구구식이 아닌 냉정하고 꼼꼼하게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깨) 회피하는게 참 인간에게는 자연스럽다. 해보지 않고 새로운 것을 맞딱드리게 되면 대부분 회피하고 두려움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막상 한번 해보면 별거 아님을 깨닫게 된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계속 피하기만 한다면 결국 나는 피하는 사람만 되게 된다.

(적)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행동하자.

P66

(본)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깨) 월부에 오시는 분들이 잘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월급만으로 노후대비가 안되는 것은 대부분 사람들이라면 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비난하고 욕하기 바쁘지만 그중에 일부의 사람들은 그 현실을 직시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그런 사람들이 월부에 오신다. 그러니 이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기는 것은 어떻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불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게 중요하다.

P84

(본) 막상 투자를 시작하고 나니,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깨) 투자는 장기전이다. 빨리 해서 돈을 많이 벌수는 없다. 무엇을 얻기 위해서는 꾸준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투자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조급할 필요도 없으며 무리할 필요도 없다. 하루하루 노력하며 즐겁게 해가는 것이 투자에서 성공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P108

(본) 확실한 것은 투자를 학교에서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투자자의 무기는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다.

(깨) 투자에 있어서 경험은 거의 전부라고 볼 수 있다. 이런 투자는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다. 물론 월부라는 환경에서 배울 수 있어 감사하지만 결국 스스로 투자를 해서 경험을 쌓아야 한다. 이런 경험들이 모여 실력이 되기에 반드시 경험하고 행동해야 한다. 

P117

(본) 투자는 사는 것이 가장 쉽다. 어려움은 오히려 사고 나서 임대를 놓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적) 너무 공감되는 말이다. 사실 저환수원리에 의해서 결정했다면 돈만 있다면 매수는 할 수 있다. 하지만 매수 후 임대를 맞추고 인테리어를 하고 혹시라도 전세세팅이 안되면 대추릉ㄹ 해야하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더 복잡하다. 하지만 이 또한 경험이고 이런 것들을 경험해야 결국 내 실력이 된다. 

P131

(본) 당신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깨) 결국 본질은 가치다. 단지 내 선호도를 잘 파악하여 어떤 단지가 더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알아야 한다. 그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다음스텝으로 이어지고 저평가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 그러니 항상 본질에 집중하며 가치를 판단하는 것에 시간을 많이 쏟아야 한다. 

P136

(본)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깨) 협상의 기술인데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를 먼저 고민하고 요구해야 한다. 내 원하는 것만 요구하는 것은 절대 좋은 협상이 될 수 없다. 상대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부사님을 통해서는 직접 물어보든 알아내야 한다.

P140

(본) 인간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 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깨) 여기서도 경험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은 내가 직접 행동하고 거기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게 적어두고 다음에 그런상황이 왔을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에 경험이 정말정말 중요하다.

P161

(본)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치 대비 싼 가격의 물건을 사서 그것이 스스로 제 가치를 찾아가는 시기까지 즐겁게 생활하며 기다리는 투자를 한다.

(깨) 월부가 지향하는 방향이자 나 또한 마찬가지다. 결국 투자는 길게 보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매일매일 노력하고 시간을 투여하지만 오래 하기 위해서는 즐겁게 해야한다. 그리고 저환수원리에 맞춰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찾아 매수해놓으면 기다리면 되는 것이다. 즐겁게 말이다. 과정이 즐거워야 오래할 수 있다.

P206

(본)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깨) 사는 순간 버는 것이 결국은 물건을 싸게 사서 안전 마진을 남기는 것이다. 가치대비 가격을 싸게 사는게 투자의 가장 첫번째 원칙이다. 싸게 샀다면 가격이 설령 더 떨어지더라도 그렇게 힘들지 않다. 싸게사는게 정말 중요하다.

P223

(본)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깨) 투자는 계속 이야기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결국 오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시간에 투자야한다는 말인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 그러니 가치있는 물건을 싸게 사서 기다려야 한다.

P225

(본)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가지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깨) 최근 동료들의 투자를 보며 상당히 큰 물건들을 사는걸 보며 솔직히 좀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투자를 했고 아직 사회초년생이다 보니 투자금이 높을 수가 없다. 그리고 투자금이 적다면 더 시간이 필요한 것을 사실 알고 있다. 이를 인정해야지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 비교만 한다면 스스로만 힘들어질 것이다. 너는 너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고 앞으로도 계속 그래야 한다.

P274

(본) 전국의 권역별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모두 다르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반드시 존재한다.

(깨) 지역별로 부동산 흐름이 다르다. 현재 서울의 좋은 곳들은 반등을 했지만 지방은 여전히 싸다. 그러니 언제나 투자를 할 수 있는 곳은 존재한다. 그저 사람들이 보이는 것만 보고 판단하기에 모를 뿐이다. 투자하기로 마음만 먹었다면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게 팩트다.

P324

(본) 꾸준히 지속해 나간다면 성공할 수 있다. 투자가 어렵다는 말은 지속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과 같다. 투자 뿐 아니라 무슨 일이든 오랜 기간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그것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깨) 투자 뿐 아니라 모든 일이 그렇다. 그렇기에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동료들이 필요한 것 같다. 혼자서는 꾸준히 하는게 정말 쉽지 않았다. 나 또한 월부에 동료들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지속할 수 있었을까?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오래하기 위해서는 같이해야 한다.

P331

(본)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깨) 행동이 정말 중요하다. 요즘 오하튜터님께서도 계속 강조하고 있는 부분인데 월학에서 많은 동료들에게 그리고 튜터님에게 배웠다.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이를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자신을 보며 이러면 성장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있다. 알고 있더라도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명심하자

P341

(본) 투자 동료들은 때론 내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기도 했고, 힘들 땐 위로자가 되기도 했으며,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

(깨) 왜 같이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동료들이 있어 의지도 되며 때론 내가 도움도 주며 도움을 받기도 한다. 혼자 한다면 모든 것을 혼자 견뎌야 하지만 같이 한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이게 결국 지속하게 하는 힘이다.

P344

(본) 처음 접한 영역, 익숙하지 않은 길이라면 빨리 가려고 해도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천천히 두드리며 찾아가길 바란다

(깨) 처음 하면 못하는게 당연하다. 이걸 인정하고 인정하지 못하고가 오래 하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 처음에 못하는건 당연하니 조급하거나 빨리 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런 조급함은 오래하지 못하게 한다.

P346

(본)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좋은 영향을 미치면, 그들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며, 그 결과 내 주변에 어느덧 최고들이 모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먼저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깨)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두고 싶다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고 주변에 나눠야 한다. 내가 아는 것을 나누고 베풀게 되면 자연스럽게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그들도 좋은 사람이 된다. 그러니 먼저 내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기버의 마인드를 항상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