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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맘맘맘
[엄마~!!우리 가족이야] 아이와 처음으로 온전히 보낸 2박3일 여행일정을 마무리 하면서 용기내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용용아. 엄마가 너랑 많은시간을 못보내서 서운했지?" "엄마는 너가 엄마랑 있는 시간을 어색해할까 내심 걱정했다" ( 사실 두려웠습니다. 그렇다고 할까봐요) 극T인 아이가 저에게 해준말은 한마디였습니다. "엄마 쓸데없는걱정이야. 우린 가족
25.12.01|조회수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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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하늘
처음 지방임장 갈 때는 걱정이 앞섰던 것 같습니다. '힘들지 않을까 뭘 그렇게까지..' 하는 생각도 불쑥불쑥 들었던거같아요. 그러나 그런 생각으로는 할 수 있는게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을 바꿨습니다. 필요한 일이니 잘될거라고 생각하고, 좋아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음만 조금 고쳐먹었을 뿐인데 신기하게도 새벽에 일어나 임장가는 길이 설렜습니다. 이른아침 기차
25.11.06|조회수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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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맘맘맘
수도권을들어가지못해 속상한분들께 -내집마련하려다가 대출규제로 지금 멈춰있는분 -지방에서 매주 수도권올라와 임장다녔는데 토허제로 막혀있는분 -갈아탈려고했다가 의미가 사라져서 멈춰있는분 막혀있다고만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수없지만 마음을차분히 다스리면서. 그안에서 내가 할수있는건 뭘까 고민하다보면 해야할일이 보입니다. 저에게 매주토요일이 주어진다면, 주중에 찾아봤
25.11.06|조회수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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