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월부학교 에이스4반

 소피이

1. 저자 소개

로버트 기요사키 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미국의 투자가이자 작가, 금융 교육가, 어떤 자세로 자본주의를 살아야하는지 알려주는 투자전문인

2. 본깨적

P. 6

“부와 소득 불평등 문제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도덕적 문제다”

버니 샌더스는 사람들에게 물고기를 주는 해결책을 믿는다.

도널드 트럼프와 나는 사람들에게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야한다고 믿는다.

P.60

로버트는 공화당원도 민주당원도 아니다.

그는 무소속 유권자이자 금융 교육을 옹호하는 사람이다.

인류의 재정적 웰빙을 고양하는 것, 그것이 리치 대드 컴퍼니의 미션이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큰 도덕적인(moral) 이슈는 “부의 불평등” 문제. 이건 한국이던, 미국이던 동일하다. 아마 미국은 더 심각하겠지. 정보와 연결성이 가장 좋은 2025년 현재도 정말 놀라운 건 아직 금융교육 수준이 너무 낮다는 것이다.

주식/부동산과 같은 “돈 벌 수단에 대한 지식”은 많지만, 그보다 상위에 있는 자본주의에 대한 이야기는 교육에서 다루고 있지않다. 그래서 몰라서 못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노후준비가 제대로 안되어 어려운 인생을 살게된다.

적어도 몰라서 못하지는 않도록 책을 쓰고 알리는 저자가 반갑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삶에 동의하고 같은 결을 하고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P.58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봉급 생활자를 뜻하는 E 사분면에 속하거나(employee), 소규모 사업가, 전문직 종사자, 부동산 중개인, 웹 개발자를 뜻하는 S 사분면(self-employed)에 속한다.

B 사분면은 대기업(big business), 직원 500명 이상의 기업을 의미한다. 그리고 I 사분면은 전문 투자자(investor) 를 나타낸다.

이 책은 B와 I 사분면에 속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알고 실천하는 것들을 다루고 있다.

여러분이 진정한 금융 교육에 투자할 의지가 있다면 B와 I 사분면에 속하는 사람들처럼 할 수 있다.

=> 저자는 사분면으로 자본주의에서의 포지션을 설명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E에 속하여 마약같은 봉급을 받으며 40%에 육박하는 소득세를 내며 살아간다. 

가장 성실하게 사는 employee가 가장 적은 돈을 벌고 가장 많은 세금을 내는 아이러니.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E사분면에서 → I사분면으로의 도약을 멈추지 말아야겠다. 

P.71

출판사들은 돈에 관한 부자 아빠의 교훈들, 그중에서도 특히 다음과 같은 부자 아빠의 첫 번째 교훈에 동의하지 않았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부자 아빠의 첫 번째 교훈은 부자 아빠가 알려 주는 금융 교육의 초석이다. 

부자들이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한 가지 이유는 세금이다.

=>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그 의미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했던 것 같다.

부자는 돈이 아니라 재정적인 독립을 이루고 자산을 증식시키는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 투자 기회에 집중하고, 그렇게 돈을 벌어들이는 구조를 만든다는 것을 이번 책을 통해 더 정확히 알게 되었다. 

포르쉐 경제학은 읽으면서 진심으로 놀랐던 파트. 투자자로 살아가고 있지만 100% 전업 Investor들의 시선을 배울 수 있었다. 자산을 취득하고 자산을 통해 원하는 재화를 산다. 절대 저축만 하며 절약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

P. 130 

사분면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들

자신이 속한 사분면을 바꾸려면 다음의 네 가지 지능이 필요하다.

1/ 영적 지능

영적 지능은 내면의 조용한 지능이다. 당신 안에 더 위대한 사람,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아는 힘이다.

2/ 정신적 지능

정신적 지능은 배우고 싶은 것이라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말한다.

3/ 감정적 지능

실수로부터 배우는 능력이다. 특히 화가 났을 때와 같이 특정 상황에서 감정적 지능은 정신적 지능보다 최소 3배 이상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다른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비난하지 않도록 하라. 비난은 감정적 지능이 낮다는 신호일 뿐이다.

4/ 신체적 지능

신체적 지능은 실천력이다. 배운 것을 받아들이고,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이다. 

위의 네 가지 지능을 모두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경제가 어떻게 되든 당신은 승리를 쟁취할 것이다.

네 가지 지능을 매일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든 당신은 지금보다 더 강하고 위대한 사람이 될 것이다.

=> 부를 위해(인생에서 높은 목표를 이루며 살기 위해) 4가지 지능이 필요하다. 

영적지능(나의 힘을 믿는 지능), 정신적 지능(말 그대로 이해력, 지적 능력), 감정적 지능(실수에 넘어지는 게 아니라, 배우고 이겨내는 능력. 감정 컨트롤을 잘하는 UpDown, 감정 기복 없이 조절하는 지능) 

그리고 가장 중심이 되는 신체적 지능(실천력, 배우고→받아들이고→행동으로 옮기고→좌절 후 다시 올라오는 회복탄력성) 

이렇게 4가지 능력. 결국 스스로에 대한 강한 확신을 통해 감정을 컨트롤 하여 행동할 수 있는 멘탈의 소유자가 되어야한다.

책의 핵심적인 메세지라고 생각된다. 

이런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하고 사유하고 생각과 복기를 글로 정리하는 루틴이 가장 좋은 듯.

P.210

[금융 문맹에 따르는 대가]

금융 문맹은 사람을 무력하게 만든다.

금융 문맹은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금융 문맹은 사람을 좌절시키고 화나게 한다.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금융 문맹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믿게 만든다.

금융 문맹은 눈을 멀게 한다.

금융 문맹은 빈곤의 원인이 된다.

금융 문맹은 가난한 투자자를 만든다.

금융 문맹은 판단력을 떨어뜨린다.

금융 문맹은 삶을 혐오하게 만든다.

금융 문맹은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문제는 돈이야, 바보야”라고 하는 이유를 이해하라. 

=> 금융문맹이 되면 부정적인 단어만이 연결된다. 당장 주변의 성실한 사람들을 돌아봐도, 금융 문맹이면 인생이 희망차거나 걱정 없어 보이지 않는다. (긍정적인 사람도 노후에 대한 걱정을 달고산다.)

금융을 아는 것은, 문제가 돈(화폐 팽창)이라는 것을 안다는 것과 같다. 인플레이션과 돈의 팽창을 이해한다면 평생을 봉급생활자로 살지 않을 것이다. 

P.303

지배적인 지능을 이해하라

지배적인 지능은 신체적 지능이다. 인간은 행동을 통해 배울 뿐더러 우리는 항상 (우리에게 좋지 않은 일일지라도) 무언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몇 가지 질문을 해 보겠다. 수업을 들을 때 몸은 교실에 있지만 정신 은 다른 곳에 있었던 적이 있지 않은가? 마음과 몸이 항상 같은 일을 하 지는 않는다.

나의 진정한 금융 교육은 '공부'하고 '비행'하는 비행학교 같았다. 학교 교육에서 지배적인 지능은 정신적 지능과 감정적 지능이라서, 암기를 통해 학습하고 실수를 두려워한다.

현실 세계에서는 신체적 지능이 지배적인 지능이 된다. 신체적 지능 은 나를 애벌레에서 나비로, 가난한 사람에서 부자로 변화시켰다.

=> 왜 우리가 실수를 두려워하고 자신감이 없으며, 행동을 하지 못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지를 나타내는 문구.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기 때문이다..

자책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배운대로 살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인생은 학생의 삶이 아니다. 

앞으로의 삶은 공부=행동을 통해서만이 배운다. 공부=실수를 통해서만이 배운다. 고로, 행동과 실수는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기.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학습 과정이란다)

P.329

가난한 아빠 : 형편에 맞게 살아라.

부자 아빠 : 재산을 늘려라.

=> 포르쉐 경제학. 왜 포르쉐를 살수록 부자가 되는가. 포르쉐를 타고 골프를 치는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나에게 맞는 정해진 형편이란 없다. 스스로가 가두는 형편만 있을 뿐. (내가 자신있는 분야에서의) 재산을 늘려라. 문제는 돈이다. 돈을 쫓지 말고 재산을 늘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