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ㅇ 모두 이번 강의를 통해 꿈꾸는 미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미래를 위해 구체적으로 얼마가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 다른 조원의 꿈을 들으며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무엇인지, 저런 미래도 꿈꿀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 더불어 이번 비전보드 작성 시 '경제력을 갖췄을 때 뭘 하고싶은지'에 치중해서 작성했었는데, 경제력과 관계없이, 그리고 이루는 시점과 관계없이 내가 꿈꾸는 미래는 무엇인지 다시 기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1) 모임일 : 2023.09.03 21:30~22:30
2) 참가자 : 가리옹님, 모방이답이다님, 김따봉님, 재희님, 가을아침님
3) 강의복습
ㅇ 모방이답님 : 아파트를 사는데도 가이드라인이 있다, 부자가 되는데도 가이드라인이 있다, 1년에 하나씩만 사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너바나님 정도 위치에 올라가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ㅇ 김따봉님 : 사실 1강은 멘탈 다시 잡아주는 강의였음. 너나위님 강의로 시작했을 때는 열심히 했는데, 해이해진 부분이 있음. 해이해진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있었음. 강의 듣는 중에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강의 집중하라는 말이 인상 깊었고, 막연히 생각한 노후자금을 구체화 할 수 있었음. 독서를 신경써야 겠다고 생각함. 체크/신용카드 다 자를까 생각중.
ㅇ 가을아침님 : 기초반은 내마반 들을 이후 3개월 만인데, 투자자로서 마음가짐/태도를 다듬게 된 계기. 임장이나 다른 거 하지말랬는데 뜨끔. 지난달 대전 서구를 돌았는데, 서구와 비슷한 구를 바로 임장하는 게 좋다고 들었어서 하는 중. 고민 중이지만 지난달과의 약속이니까 (포스트잇을 적어둠) BM은 선배님이 10억 달성기를 적어둔 걸 필사해보는것.
ㅇ 베리이지 : 부자되는 이유에 대해 기승전결을 가지고 설득될 수 있었음. 이제 기초강의, 월부학교까지 나아갈텐데 강의를 그대로 가야겠다고 다시 되뇌임.
ㅇ 재희 : 막연히 노후 준비를 생각했는데, 뭘 해야하는지 체계적으로, 이전에 배우지 못한 관점으로 배울 수 있었음
ㅇ 가리옹 : 강의 들으면 bm을 적고 그대로 가야된다는 말씀에 걱정 불안을 접을 수 있었음. 목표 금액을 정하고 강의를 듣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목표금액이 없는 사람, 혹은 구체적인 방법도 없는 사람도 없는 사람도 있음. 본인 역시도 정확한 목표금액이 없는 서행차선을 걷는 사람이었는데 내 목표는 추월차선이구나 깨달음. 그리고 이대로 따라 하면 되겠지라는 확신을 가지게 됌
4) 비전보드
ㅇ 가리옹
- 목표금액 54.8억 (서울에서 경제적 어려움 없이 사는 수준)
- 나중에 인생을 모아 책을 내고 50살부터 여행 다니고 싶음
ㅇ 베리이지
- 45세 조기은퇴라면 52억, 60세 정년은퇴라면 32억 필요
- 지금 해야하는 건 지금 하자는 마음으로 작성
ㅇ 김따봉
- 가정, 많은돈, 여행, 운동, 독서, 취미생활으로 비전보드를 작성
- 예상 노후 자금 18억
- 계획 작성이 어려움. 내일 작성 예정
ㅇ 가을아침
- 지금과 마찬가지로 사랑이 넘치는 가정, 건강한 삶, 연 1회 해외여행, 한강뷰아파트, 따뜻한 기버, 설레는 노후 생활
- 구체적으로 계산해보기 전에는 막연한 값이었는데, 원하는대로 살려면 50억은 있어야겠구나 생각함
- 구체적으로 계획 작성
ㅇ 모방이답
- 소박하게 목표 잡음. 시간은 돈을 사고싶고, 삶이 여유로웠으면 좋겠음. 꼬마빌딩에서 나오는 불로소득, 제약없는 쇼핑
-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 남들은 더 빨리 갈수도 있지만, 천천히 가더라도 멈춰있던 나보다 낫다.
ㅇ 재희
- 힘들어도 억지로 참아내는게 아니고 즐거워서 버틸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음
- 돈이 많아도 소중한 사람, 가족, 건강을 잘 지켜나가고 싶음
- 독서를 많이 해보려고 노력
- 배우는 것에 있어서 그것도 자산이라고 생각해서 돈을 아끼지 않을 예정
- 부모님 스위스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음
- 경기권/충청권 공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