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자의 그릇 독서 후기

  • 23.12.19

저자 이즈미 마사토


저스틴이버 튜터님과의 독서토론에서 말씀하신 돈 그릇 이야기가 생각나서 읽게 되었다


소설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술술 읽어나갈 수 있었다. 하루만에 완독 :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 어떤 강의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자모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같다. `가장 위험한 것은 공부가 되지 않은 사람이 목돈을 들고 있는 것' 이라고. 열심히 저축하여 목돈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내 공부가 그걸 따라가고 있는지 돌이켜보게 되었다.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스타일, 취미와 취향 등을 모두 알 수 있다.

-> 이 내용을 읽고 3개월의 가계부를 다시 점검해 보았다. 가장 많은 부분은 강의료, 도서구입. 그 뒤로 식비가 차지하고 있다. 식비에서 배달비가 차지하는 부분을 줄여보자.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물론 때로는 크게 헛스윙을 할 때도 있을 거야. 많은 사람은 바로 이 헛스윙이 무서워서 가만히 있지.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볼을 맞힐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 "초보들은 처음부터 홈런을 치려고 한다. 하나를 사면 몇 억씩 오르기를 기대한다."

강의에서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인데 이 내용을 보니 생각났다.

배트를 많이 휘두르려면 투자방법면에서 소액투자로 다양한 투자 경험을 쌓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조커가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말했다. 돈은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된다. 그리고 신용이 높으면 그 만큼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에 대한 신용은 어떨까? 신용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회사는 나의 신용을 보고 나에게 일을 맡겼을 것이고, 그걸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내 신용도는 더 커져, 이는 보다 더 많은 연봉이라는 보상으로 돌아올 것이다. 어렵고 귀찮은 일이라도 나의 신용을 높인다는 생각으로 임해야겠다.




댓글


수여링
23. 12. 19. 14:34

저도 이렇게 기록을 남겨야겠어요 :)

으히
23. 12. 20. 11:37

독후를 이렇게 빠르게...하루만에 완독 후 독후까지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