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매주 700km를 달리는 여수댁 밍쓰입니다!

이번 서투기 27기 3강은 프메퍼 튜터님의 강의였는데요,
제가 서투기 24기 때도 프메퍼 튜터님의 강의를 들었던 입장이라, 

이번 강의가 얼마나 더 기대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강의는 정말 더더더더더 좋았습니다.

# 단순한 급지를 넘어, 단지 중심의 가치 성장 투자

프메퍼 튜터님께서는 이번에도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투자 마인드를 심어주셨습니다.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봤을 때 상급지 좋죠. 

하지만 저평가된 단지를 중장기로 보유하는 전략도 충분히 가치 있다!

“급지가 아닌 단지를 봐라… 

프메퍼 튜터님의 말씀이 오늘도 마음을 울렸습니다.”

무조건 전고점을 뚫은 곳만 쫓는 것이 아니라, 

아직 올라가지 않은 ‘충분한 가치가 있는 단지라면’ 먼저 투자를 하고,

중장기 보유 후 수익과 저축을 모아 

다음 투자로 이어가는 전략도 있다고 말해주셨습니다.
이게 진짜 장기적인 투자자의 시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급지라고 해도 수요가 있고, 가격이 저평가된 단지라면 

분명히 기회가 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실제로 그런 단지를 어떻게 발굴하고 분석하는지에 대한 

방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 A지역과 B지역, 그리고 그 안에서의 기회

이번 강의의 핵심은 바로 A지역과 B지역 분석이었는데요~
사실 이 두 지역 모두 ‘앞마당’ 이라 그런지, 몰입도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덕분에 강의도 하루 만에 완강!

두 지역 모두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 가치 : 강남, 도심 접근성 좋음, 선호도 높은 지역
• 가격 : 과거의 가격으로 회귀한 단지들 존재. 싸다!
• 기회 : 투자금이 적고 역전세 위험이 낮다

이건 뭐… 안 살 이유가 없죠?
프메퍼 튜터님은 이런 지역에서 “미리 준비하고 잘 지켜보면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 지역”이라고 강조하셨어요.

# 적용할 점

•  프메퍼 튜터님이 알려주신 단지 분석 양식으로 직접 써보기
• 교안 속 ‘새싹이가 해야 할 일’ 실천→  동급지 내 단지 비교, 지역 간 비교 2개 이상
• A지역, B지역 시세 전수조사
• 전임/매임 지역별 10개 이상 현장 임장

결국은 “우문현답!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새겼습니다.
머리로 고민하지 말고, 발로 뛰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