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클릭시 카페이동)
안녕하세요!
나누면서 성장하는 투자자
뽀오뇨입니다.
(편하게 뽀님이라고 불러주세요❤)
여러분, 요즘 조금 지치지 않으셨나요?
개강 첫 주의 설렘과 열정이 조금은 옅어졌을지도 모릅니다.
📌 첫 주의 설렘과 다짐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 [실전반 한 달, 어떻게 하면 진짜 ‘극도의 성장’을 만들 수 있을까? ] 이 글을 추천드립니다.
회사 일도 많고, 가족 일도 신경 쓸 게 늘어나고,
하루하루 버티는 것만으로도 힘든 순간이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대단한 걸음입니다.
인생설계자 책에서 이런 구절을 읽었습니다.
15g 짜리 도토리안에는 24m 높이의 참나무가 들어있다.
높이가 1인치밖에 안되는 그 왕국안에 4.5t의 목재가 있다.
그 작은 씨앗안에 통나무집이 있다.
토토리 한줌안에 숲 전체가 들어있다.
도토리를 수백개만 주워담으면
1.6km길이의 애팔래치아 등산로를 조성할수있을것이다.
- 중략-
하지만 당신은 도토리가 아니다.
당신의 잠재력은 망가지지 않는다.
끝나지도 않는다.
치유가 불가능할정도로 손상되지도 않는다.
그러나 잠재력을 외면하는건 가능하다.
인생설계자 中
이 문장을 읽고 한참 동안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작디작은 도토리에도 숲이 들어 있다면,
하물며 우리 안에는 얼마나 더 큰 숲이 들어 있을까요?
우리의 가능성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가 스스로를 믿지 못할 때만 멈출 뿐이죠.
여러분도 본인 스스로의 잠재력을 외면하고있지는 않으신가요?
(제 잠금화면 공유드립니다. ㅎㅎ)
지금쯤이면 첫 주의 뜨거운 텐션은 조금 떨어졌을지도 모릅니다.
회사 일 때문에, 가족 일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칠 수도 있죠.
저도 이번 달 회사가 고무공에서 유리공이 된 것처럼 예민해져서
평일에 야근을 자주 하느라 많이 지쳤습니다.
그런데 매일 올뺌 함께해주시는 7조 성공이들과 튜터님 덕분에
월부라는 환경 덕분에 결국 포기하지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새삼 크게 느꼈습니다.
사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이유는 언제나 수만 가지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나아가야 하는 이유는 단 하나예요.
바로 우리의 비전보드,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삶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너나위님 말씀 중에 가슴 깊이 남는 한 문장이 있습니다.
목표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세우세요.
‘난 10억을 벌겠다’라는 목표는 10억을 달성하는 순간 끝납니다.
하지만 ‘나는 좋은 아빠가 될 거다’라는 목표는
도착지점이 없기에 평생 노력할 수 있어요.
너나위님
우리가 그린 비전보드 안에는 단순히 아파트 한 채, 돈 몇 억만 있는 게 아닙니다.
그 안에는 가족과 함께 웃는 나, 좋은 부모, 좋은 배우자, 나누며 사는 내 모습이 있습니다.
돈은 그 행복을 위한 수단일 뿐, 진짜 목적은 행복한 삶 그 자체예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 길을 가는 진짜 이유는 단순히 “결과”가 아니라,
그 과정 자체에 몰입하고 성장하는 것이라고요.
지금 배우는 하루하루, 단지분석 하나하나, 임장 한 걸음 한 걸음이
비전보드 속 “행복한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결과는 언젠가 반드시 따라올 겁니다.
그러니 당장의 성과에 흔들리기보다,
다른 동료들과 스스로를 비교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 배우고 몰입하는 과정 그 자체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조금 늦어도 괜찮습니다.
멈추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러니 제발, 자신을 믿어주세요.
혹시라도 스스로를 믿기 힘들다면,
당신을 믿고 응원하는 조장님, 튜터님, 동료들을 믿어주세요.
그 믿음만으로도 우리는 반드시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각각 한 그루의 나무입니다.
하지만 나무가 모여야 숲이 되듯,
나를 믿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달릴 때
우리는 더 크고 울창한 숲이 됩니다. 🌳
지금 지쳐 있다면, 그래서 오히려 더 기억하세요.
지칠 때일수록 본인을 믿어주세요.
그 믿음이 잠재력을 깨우고, 우리의 숲을 키워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우리는 반드시 해냅니다. 🔥
Just Do It! 그럼에도, 그래도, 나는 한다.
나누면서 성장하는 투자자
뽀오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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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계속 함께 나아가요!
댓글
뽀조장님!~ 어쩜 이리 글도 잘 쓰시나요? 내 안에 있는 저의 숲을 믿고 화이팅 해 볼께요! '당신을 열정 전도사'로 임명 합니다~~^.^ 오늘도 미소가득한 하루!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