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74조 해피엔딩1]

2강은 일시정지를 눌러 가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경각심을 느껴 더 집중한 이유도 있겠지만

잘 몰랐던 그리고 그냥 스쳐지나갔던 자료들을 눈여겨 봐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을 검색을 할 때면

NAVER에 들어가 시세나 실거래가 정도만 보고

‘그렇구나~’ 하고 말았습니다.

가고 싶은 곳에 시세를 보며

’올랐네 내렸네‘ 하고 그만이었지요.

이왕이면

내가 산 집이 입지도 좋고

나중에 더 올랐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있었지

그러기 위해서 무얼 알아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그곳에 사업체가 얼마나 있고

근무하는 직원은 몇 명이나 되는지

주변 학교의 학업 성취도는 얼마나 되는지

듣기만 해도 머리가 아픈 통화량은 어떻게 변하는지...

그저 주변 환경이나 교통편 정도만 고려했던

나의 부동산을 보는 시각이

얼마나 단순했었는지 느껴졌습니다.

강의에 나오는 ‘비교평가’ 까지는

나의 실력을 쌓기에 좀더 시간이 필요하니

씨앗인 나는 책 읽고, 칼럼 읽고, 강의 들으며

투자 동료들과 함께 동기 부여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 합니다.

좋은 강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