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2번 7ㅣ회를 꽉 잡아 3단 로켓 타고 성공할 조_프라하라떼] 3주차 강의 후기

최근 앞마당으로 만든 A, B 두 지역을 프메퍼님이 강의해 주셨다.
A, B 두 지역은 같은 급지에 비슷한 입지요소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단지 비교가 더 어려웠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 비교평가에 대해 상세히 다루어 주셨다.
'이 가격이라면 나는 어디를 할까?'라며 고민했던 단지들을 비교평가해 주셔서
내 생각들을 다듬어 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비교평가를 하다 보면 급지에 갇히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단순히 급지가 아닌 저평가된 아파트 단지 자체를 선별한다. 그리고 투자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어떤 생활권에 어느 정도 선호도를 가진 단지이다'라고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임보에서는 매물 간 비교에 좀더 집중해야겠다.

비교평가
1. 보조지표
   ㄱ. 전고점(21년): 높을수록 좋다.
   ㄴ. 상승폭: 클수록 좋다.
        하락장 바닥(2012~2013)에서 상승의 기울기가 높을수록 좋다.
        신축과 구축의 매매 절대가가 같다면 구축이 땅의 가치가 좋을 확률이 높다.
   ㄷ. 전세가(실수요 가치, 전세 상승분은 현금 흐름): 우상향
        전세가가 매매가를 추월할 수 있는 단지
        10년 전세가 상승=투자금을 2배 넘는 단지
2. 사람들의 선호를 알아내는 싸움

'나는 성공하겠다.'는 확신
‘나는 성공했다.’는 믿음
부동산 투자는 오래하면 무조건 성공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