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51조 예니]

10년동안 회사에서 일하면서, 직급도 올라가고, 월급도 많이 오르고, 내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성장도 많이 하였지만,

결국 점점 늘어나는 일의 업무. 직급으로 인한 부담감. 내려놓지 못하는 성격 등에

내 삶은 점점 없어지고, 회사에만 얽매이는 삶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작년에 병으로 인해 수술을 하게 되었고,

제가 가지고 있는 책임감, 성실함, 헌신적인 성격을 가지고,

회사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사용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어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치과에서 노인 환자분들을 보면서 나이 먹고 나서는 돈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은연중에 느끼고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열심히 살아왔던 사람들도 결국 노후에는 다 힘든 삶이 될 수 밖에 없고,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고 다시한 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내 비전을 세우기도 어렵고,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 가족을 위해서 똑바로 정신차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삶을 계획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비전보드를 항상 보고, 다짐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생각할 것입니다.

50년 후, 30년 후, 10년 후, 5년 후, 1년 후의 미래가 어떨지 계획 세우고,

당장 내일부터 실천해야 하는 일들을 하나하나 생각해보겠습니다.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 지금 저의 재무상태를 파악해보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댓글


bluemoonuser-level-chip
23. 09. 05. 23:56

예니님 남이 아닌 자신을 위해 사는 멋진 미래를 응원할게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