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00 포트폴리오 완성반'] 나도 해볼수 있겠네! 로 만들어 주는 매직

처음에 재테크 기초반 수업을 듣고 

Eft 라는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됐고

세상에 나를 빼고 모두 s&p500에 투자를 하고 있었나하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친절한 안내에 따라 계좌도 모두 만들었는데 

막상 투자를 하려고 보니 

도대체 어떤 상품을 사야할지 덜컥 겁이나더라구요. 

결국 계좌만 만들어 놓고 

무언가 사는것이 겁이 나서 손을 놓고 있기를 몇달…

이 수업 소개를 보고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초반에 말씀해 주신것처럼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큰 목표 대신 구체적으로 내가 실천할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나간다는 말처럼 

경제적 독립을 위한 월300 달성이라는 큰 목적을 달성하는 일이 너무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그 과정을 절세계좌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투자하는 상품을 구성하고 있는 섹터들에 대한 이해하는 작은 과정들로 나눠서 설명해 주시니

처음엠 너무 어렵게 생각했던 투자들이 어쩌면 내가 이런 작은 실천하나하나는 해볼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며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수업을 들으면서

가끔 내용에 대한 의문점이 생기면 

다음 수업에서 신기하게도

궁금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아쉬운점을 이야기하자면 
1) 수업자체 아쉬운점 

• 오리엔테이션 때 시장 경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볼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소개해주신다고 해서 넘쳐나는 뉴스나 관련 자료들을 선별하고 정이해 나가는 팁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수업이 끝날때 까지 그내용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2) 월부 시스팀 자체에 아쉬운점

• 내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번 복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수강횟수가 너무 부족합니다. 심지어 기간에 대한 제한도 짦은 편인데 수강횟수를 왜이렇게 까지 제한하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운영자분들은 두번 보시면 내용을 모두 이해하는 걸까요? 저는 머리가 안좋아서 그런지 출퇴근하면서 여러번 듣고 돌려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2번으로 제한이 된걸 보고는 지하철에서 출퇴근 하면서 보고 나면 횟수를 낭비하게 되는것 같아 최대한 시간이 삼십분이상 날때 보려도 하다보니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면서 긴 시간을 따로 내기가 어려웠어요. 수강횟수를 1-2회 정도 조금만 늘려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