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그래도 계속 가라. / 조셉 마셜.
읽은 날짜 : 25.08.18~20
본 : (44p) 여행의 마지막 순간에 네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는 앞으로 여행을 하면서 만들어 가게 된단다. 네가 선택한 서로 다른 길에 의해 네 인생이 완성되어 가는 법이야. 너를 이루어 가는 모습 가운데 네가 한 선택과 그길이 더해지는 거란다. 네가 어떤 길을 선택하든 여행이란 반드시 끝나기 마련이지.
깨 : 현재의 나의 모습은 과거의 내가 만든 것과 같이 미래의 나의 모습은 현재의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의 나를 위해 현재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새삼스레 느낄 수 있었던 문장이었다. 그리고 부자가 된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등을 잘 보고 따라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적 : 칼럼을 읽고 매일 정리하기
본 : (105-106p)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는 그것으로부터 절대 고개를 돌려서는 안 된다. 삶의 폭풍이 몰고 오는 바람과 추위와 어둠에 맞선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반드시 그래야 한단다.” 폭풍이 거세게 불어올 때면 꿋꿋하게 서 있어야 한단다. 폭풍이 너를 쓰러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네게 강해져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려는 거야."
깨 : 항상 실전반을 하기 전에 ‘나는 이래서 안 돼, 저래서 안 돼’ 라며 많은 고민을 했었던 것 같다. 실전반을 하면 많은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고, 그리고 일반 과정보다 힘든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두려움이 더 먼저 앞섰던 것 같다. 하지만 항상 실전반을 수강하고 나서 느끼는 감정은 ‘한 걸음 더 성장했다’라는 감정이었고, 점차 두려움이 사라지는 경험도 했다. 실전반을 통해서 내가 모르는 것 때문에 자책하기 보다는 ‘아 저런 방법도 있구나’, ‘다음에는 이것도 해봐야지’ 라는 감정으로 좌절이 아닌 배울 것이 많은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음 실전반에서는 마음 가짐을 다르게 해보아야겠다.
본 : (121-123p) 도전해 오는 것이 무엇이든, 장애가 무엇이든 우리는 산꼭대기만 바라봐야 한다. 인생이란 올라야 할 수많은 언덕과 산을 우리 앞에 들이밀고 있단다. 아마 우리의 마음과 정신 어느 한쪽은 올라가는 게 내려가는 것보다 더 큰 도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게다. 목표나 해답이 저 높은 곳에서 기다린다는 사실도 느끼고 있겠지. 거기에 이르기 위해서는 종종 이제까지 단 한 번도 도달하지 못했던 수준까지 자기 자신을 끌어올리는 노력이 필요하단다. 위로 올라가는 데 대한 보상이 훨씬 큰 이유는 내려가는 데에는 힘이 거의 들지 않기 때문이지. (중략) 우리는 항상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단다. 그것이 아무리 하찮고, 더디고, 고통스럽더라도, 또 우리가 가진 것이라고는 마지막 한 걸음밖에 없다 해도 말이다.
깨 : 나는 매일 도전하고 있지만 정말 내가 원하는 목표만 바라보고 도전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요즘 느끼는 감정을 많이 돌아볼 수 있었다. 특히, 조금만 쉬어볼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는데 내 인생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조금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고, 이 문장을 통해서 조금은 꺼져있던 열정을 다시 불태울 수 있었다.
적 : 매일 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점검하기 위해 목실감을 절대 빼놓지 말 것!
본 : (147-148p) 항상 단번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거나 장애물을 극복해야 할 필요는 없단다. 일련의 자잘한 승리과 작은 걸음들이 모이다 보면 결국 똑같은 목표를 이루게 될 테니까. 목표를 위해 언덕 꼭대기까지 단번에 뛰어오를 필요가 없고, 정해진 걸음 수를 따라야 할 필요도 없어. 이 방법을 쓰는 저 방법을 쓰든 꼭대기에 오르기만 하면 되거든. 희망이란 언제나 한 걸음 더 내디디는 것이고, 돌멩이 하나라도 더 던지는 것이란다.
깨 : 한 걸음 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힘들어도 한 걸음 더 걷는 것, 그리고 피곤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무언가를 하는 것이 결국 나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이 문장을 보면서 지금 읽고 있는 ‘부의 전략 수업’에서 말하는 내용도 문득 떠올랐다. 그건 바로 ‘복리의 중요성’인데 너무 큰 변화를 바라기 보다는 한 걸음씩 변화하고 성장한다면 언젠가 나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용기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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