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의 클래식을 찾아 여행하는 젤리메탈입니다.

오늘은 열반 기초반 2강을 듣고 나름대로 기억나는 중요 마일스톤과 느낌점에 대해 적어보려고합니다.

좋은 투자란?

> 잃지 않는것이다

좋은것을 열심히 하는것보다는 나쁜것을 회피하는게 장기적으로 더 좋은 효과를 가져오는것 같습니다

연애를 할때도 상대방이 좋아하는것을 계속 해주는것이 좋겠지만, 싫어하는것을 하지 않는것이 관계측면에서는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투자의 측면에서도 그런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익을 내는것이 물론 중요하겠지만, 더 핵심적인 것은 (-) 요소를 제거하면서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농사꾼의 마음으로 가라

> 씨앗을 먹기보다는 수확을 기다리세요

이번 강의는 워렌버핏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등장했습니다

그 만큼 현명한 농사꾼의 이미지와 강하게 매칭되는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버핏 할아버지가 코카콜라를 그렇게 오래 가지고가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어쩌면 뿌려놓은 씨앗을 기다리는 인내의 시기에 자신의 마음을 지탱해주는 기둥 하나가 사라지는 것과 같을지 모릅니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조금 더 일찍 투자를 시작하지 않은것이 조금은 아쉽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만큼 투자에서 시간이 중요한 재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드네요

감가상각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 속에서 몇개나 있을까하는 생각도 함께 듭니다

열반기초반을 수강하고있는 우리들은 그 중 하나인 부동산에 손을 대고 잇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방향을 정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면 그만큼 정성을 들여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규칙적으로요.

"You become what you think of"

> 너는 네 생각대로 된다

미국 NASA에서 일하고 싶다고 계속해서 생각했더니 NASA옆에서 햄버거 가게를 차리게 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위의 이야기처럼 강하게 생각하고, 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 행위가 자신의 앞을 만들어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030년까지 10억을 만들겠다는 강한 집념이 자산가라는 미래를 떠받치는 기둥으로 발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