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전략수업 / 폴 포돌스키
돈이 얼마나 있어야 과하다고 느껴질까? 나는 아직 답을 내리지 못했다. 내 목표는 경제적으로 독립해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좋은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었다.
→ 저자는 레이달리오와 개인 전용기를 타면서 들었던 생각과 이 구절을 함께 적었다.
호화로운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가진 것이 과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탐욕스러움이 사람의 본능이란 그런 것인가 싶었다.
경제적인 독립과 원만한 인간관계는 아주 많은 돈이 필요치 않을 수 있으면서도, 최소한의 마지노선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이라 탐욕과 절제 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이 두가지는 대척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가야 하는 것이구나 싶다.
-돈과 인생의 균형을 가르쳐 주는 책
-'충분한' 은퇴자금 계산에는 치명적인 맹점이 있다. 우리는 자신의 수명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통계적으로 평균 수명은 예측할 수 있지만, 각자의 삶은 단 한 번뿐이다. 만약 내가 60세에 죽는다면, 9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돈을 쓸 것이다.
→ 힘들 때마다 비슷한 생각이 드는 것 같다.
90세까지 산다고 가정하고 노후 자금을 산정했고 그 액수가 정말 크다는 걸 숫자로 확인했다. 그러니 40대라는 나이가 퍽 느즈막하게 느껴지고 조바심이 났다. 그렇게 1년은 정신이 쏙 빠질 정도로 기초를 닦으며 어설프지만 1호기 투자도 해냈다.
그런데 투자 난이도는 배울 수록 점점 높아지는 것만 같고 힘이 들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현실적으로..’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현 시점에서 은퇴를 위한 최대치가 아니라 최소한은 얼마일까? 비전보드 속 액수의 ⅓ 수준이었다.
워낙 큰 액수의 뒤 꽁무니를 쫒듯이 지내다 보니 가볍게 느껴졌다.
너무 늦은 것 같다고, 이게 가능한걸까? 의구심을 갖게했던 비전보드 속 액수가 오히려 안도감을 주는 기준점이 되는구나.. 이래서 꿈은 크게 꾸라는 건가? 싶었다.
언제 대세 상승장이 올지 모르듯이, 내 수명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다. 높은 이상을 가지되 현재에 초점을 맞추고 현실적인 중간 목표들을 이루며 산다면 한 번뿐인 인생을 좀 더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1.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느냐와, 자산이 얼마나 빠르게 불어날 것이냐에 있다. 자신이 무슨일을 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 데 시간이 오래 거릴수록 이 과정 또한 더디게 진행된다. →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계속 배울 것.
2.투자를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투자 방법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마음과 몸을 훈련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 마인드셋
3.시장의 규칙을 부정하거나 억누를 수 있는 사람은 없고, 오직 이해하고 협상할 수 있을 뿐이다. → 대응과 협상 기술 익힐 것.
4.자신의 재능을 찾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가?’ → 전문성, 또는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극복해야 하는 것이 있음을 받아 들이기.
5. 내게 훌륭한 투자는 엄격한 분석과 직관이 묘하게 섞인 과정이다. 그러나 이둘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훌륭한 투자자들도 통계적으로 약 40%의 잘못된 투자 결정을 내린다.→ 분석과 직관은 경험과 결과를 복기하며 다듬어 가쟈. 틀려도 괜찮다.
6.어떤 삶의 방식을 선택할지, 어디에 돈을 쓸지, 나만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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