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88조 피터리치]

  • 23.12.19

안녕하세요? 피터리치 입니다.

두번 듣는 중이지만 알고 있는게 알고있는게 아닌

여전히 저의 머리가 깨지는 너바나님의 2강 후기를 올려봅니다.

항상 클래식한 강의를 추구하신단 말씀처럼 올 3월에 들었던 열기강의와 비슷한 듯 하지만

제의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점이 조금은 변한 것처럼 전혀 다른 포인트들을 캐치 할 수 있었습니다.


위기가 곧 기회


요즘처럼 시끄러운 경제위기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을 때,

모두들 부동산은 끝났다며 이 시장을 하나 둘 떠나가고 있을 때,

부자들은 이때가 기회임을 알고 다르게 생각합니다.


"싸게 살 기회가 오고 있구나!!"


월부채널에서도 매번 위기가 곧 기회다 라고 말씀하시는 튜터님들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고개가 끄덕여 지다가도 또 한편으론 그래도.. 위기라는데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역시 부자들은 이런 기회를 이용해서 더 부자고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주가가 하락 했다고 걱정이라는 앵커에게

전혀 걱정될게 없다는 오히려 싸게 살 수 있어 좋은 시점이라고 말하는

워렌 버핏의 인터뷰가 이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부자는 부자처럼 생각합니다.


투자에 대해 잘 아시나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투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너바나님 강의 듣기 전까지 제가 생각한 투자는 돈을 벌기 위한 여러가지 활동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주가는 스터디 카페 사장님,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를열고 운영하는 제 친구 등등 투자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투자의 개념을 제대로 알고 나니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나의 노동력이 들어가지 않는 ... 결국 비전보드 때 작성했던 영업사원 영입이 바로 투자인 셈이었죠.

내 노동력이 필요없이 알아서 돈을 벌어오는.... 내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돈이 벌리고 있는 시스템.

다시 1주차 강의때 배웠던 ㄱㄹㅈㅇ --> ㅈㅂㅈㅇ 의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투자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제가 좋아하는 피터린치의 말처럼 투자는 또한 머리가 아닌 배짱으로 해야 합니다.

싸게 무조건 싸게 사서 그냥 기다리는것. (하지만 기다림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 사람은 알죠..)

씨앗을 심어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룰 때까지 기다리는 것! 이것이 투자의 기본일 것입니다.

너바나의 투자원칙 5가지(feat.너바나's 레시피)


너무나도 유명하고 중요한 투자 원칙 5가지를 상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하나 정확하게 잘 알고 있는지, 실제로 임보쓸때도 잘 적용하고 있는지

개념 하나하나를 다시 곱씹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실제 투자시엔 잘 적용이 될까 걱정스런 마음은 같습니다 ㅠ)

특히나 물건을 매수하고 난 후가 더 중요한 리스크 관리에 대해서는 여러번 반복하여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저에게 질문했습니다.


'모르는데 안다고 착각하는거 아닐까?' .... 여전히 전 계속 이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언제쯤 몸으로 체득할 수 있을까요? 너바나님이 만들어주신 레시피를 이용하여 저도 액션을 취해봐야겠습니다.



투자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은 계단식이기에 정체기가 올 때마다 벽에 부딪힌 것처럼

답답할 때가 있는데 이럴땐 독서로 부자의 마인드를 갖고 남들과는 다른 길을 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투자자로 가는 길임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BM

1. 다른사람이 멈췄을 때 한발작 더 나선다.

2. 투자독서 50권을 채운다.

3. 월부 환겨을 이용한다

4.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점을 명심한다.(매일 확언의 중요성)

너바나님 이번 강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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