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옳고 그름을 떠나, 나의 기준이 아닌 타인의 기준에서 가치를 평가해라."
강의를 듣기 전,
'여기는 교통말고 아무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비싸지?'
'인프라나 생활환경, 학군이 좋아 살기좋은데, 좁은 서울 외곽보다 왜 싼걸까?'
나의 기준으로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느라 이해가 안 될 때가 많았다.
"강남권의 양질의 직장, 교통, 학군을 대체할 지역은 없다."
이 또한 사람들의 로망에 의한 고평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며 그 동안 감정으로 부동산을 평가한 게 내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기준이 없으니 늘 흔들렸다.
이제는 '투자자의 관점'으로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 할 토대를 마련한 것 같다.
"부자의 그릇을 채워라."
강의 내내 가장 강조하는 것.
다른 강의와 다르게 실패사례와 함께 조급함과 무지함의 댓가에 대해 얘기하고, 투자공부 뿐 아니라 마인드와 습관들이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동료가 얼마나 중요한지 얘기한다.
빨리 뭔가 이뤄내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은데 그런 조급함을 내려놓고 다시 강의를, 책을 꺼내들게 만드는 너바나님.
말씀대로 단계를 밟아가며 씨앗을 뿌려야겠다고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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