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퍼스트펭귄] #2025-63 '인생의 연금술' 독서후기

25.08.27

 

 

책 제목 : 인생의 연금술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사

읽은 날짜 : 25.08.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리이타 #인연과보 #지금,여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만점에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인생의 연금술은 무엇일까. 저자는 타인의 불행 위해 나의 행복을 쌓는 것이 아닌 타인을 이롭게 하는 것이 나를 이롭게 한다고 하며 진정한 ‘마음의 행복’은 타인의 행복이, 그들의 미소가 나를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든다고 한다. 나도 행복하고 그들도 행복하고 내 삶이 풍요롭고, 풍요의 나눔으로 주변을 이롭게 하는 삶, 이것이야 말로 인생의 연금술이라고 설명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자리이타’의 삶 – 타인을 이롭게 하는 것이 나를 이롭게 한다. 남에게 이익이 될 때 나에게도 이익이 되는 것이고, 내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할 때 나도 행복해진다. 그리고 내 주변이 행복으로 물들어 있으면, 나는 이미 행복해져 있다. 

 

* 세상은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세상은 세상 뜻대로 펼쳐진다. 그냥 나는 내가 할 일을 즐겁게 하면 되고, 세상은 세상 뜻대로 그에 대한 선물을 줄 뿐이다. 

 

* ‘조물주’, ‘신’의 다양한 이름 – 의식, 무의식, 알아차림, 창조의 근원, ‘그건 바로 나’이다. 즉 세상을 만드는 신은 바로 나의 무의식이며 우리가 세상을 그렇게 관찰할 때, 세상은 그 모습으로 보이고 지금 눈 앞의 이 세상이 사실은 내 마음속 공간임을 알아야 한다.

 

* 원인이 반드시 결과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결과가 있다면 반드시 그에 해당하는 원인이 존재한다. 

 

* 인연과보 – 원인과 결과 사이에는 반드시 ‘연’이라는 조건이 필요. 

“인을 뿌리고, 연을 가꾸고, 과를 허용하고, 보에 집착하지 않는다.”

- 인 : 생각의 씨앗, 말의 씨앗, 행동의 씨앗

- 과 : 뿌린 씨앗의 결과가 ‘과’.

- 연 : ‘인’과 ‘과’ 사이에는 적절한 조건과 환경이라는 ‘연’이 필요. 즉 ‘연’은 세상을 뜻함.

- 보 : 인의 씨앗과 연의 밭이 만나야 인연이라는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그 열매는 우리에게 복이 될 수도, 벌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이 ‘보’. 

 

* ‘인’은 내가 만들지만 ‘연’은 세상이 만든다. 세상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고 그만큼의 선물을 세상에 돌려주는 것. 즉 기부와 봉사, 나눔과 베풂이다. 세상에 주는 선물이 많을 수록 그 선물이 ‘연’의 밭을 비옥하게 만들게 된다.

 

* 간절히 미래를 원할 때, 그것이 곧 현재에 나타날 것이라는 ‘끌어당김의 법칙’은 시간의 원리를 이해할 때 받아들일 수 있다. 즉, 미래가 원인이다. 

 

* 지칠수록 오히려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 활동을 늘리고, 운동을 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한 후 다시 에너지를 소비해야 한다. 

 

* 우리 삶에서도 안개를 만날 때가 있다. 분노, 화, 시기, 질투, 무시, 열등감, 고통, 괴로움 등의 부정적 감정이다. 안개는 시간이 지나면 걷힌다. 즉 허용하면 흘러간다. 안개가 사라지듯 부정적 감정도 어느새 가라앉는다. 우리 감정도 안개와 똑같다. 허용할 때 흘러가고, 저항하면 지속된다. 세 단계 과정을 거쳐서 감정을 흘러보내자. 

1단계 : ‘그렇구나’ – 알아차리기

2단계 : ‘그럴 수 있지’ – 허용하기

3단계 : ‘그러라 그래’ – 흘려보내기

 

* 외야수가 공을 잘 잡는 이유 세 가지(우리 삶에 적용) 

1. 공을 보면서 쫓아간다 -> 미래를 인식한 채 오늘을 살아가기

2. 공을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 하루를 조정해가며 결과에 대한 당연함이 생김

3. 관중의 환호로 인해 즐겁고 몰입하게 되고 무의식에 빠짐 -> 결과에서 지금을 즐기게 됨. 

즉 미래를 인식한 채 오늘을 조정하고,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지닌 채 과정을 즐기는 것. 인생은 과정을 시간으로 적분하는 삶. 

 

* 상대가 나와 다름을 알고, 그 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 허용 속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려고 할 때, 우리는 오랫동안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다. 

 

* 삶은 우연이고 인생은 운이다. 삶은 내가 만든 운이 우연을 가장한 인연으로 펼치지는 것이다. 

 

* 내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할 때, 그들이 나에게 감사를 표할 때, 내 삶은 이미 감사와 행복으로 물들어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내가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삶’.

이 단순한 욕구를 채우고, 그것을 채우는 과정에서 만족을 느끼면 행복한 삶을 산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다른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을 추구한다면? 그것을 이룬 사람과 이루지 못한 나 자신을 비교한다면? 

아마도 불행이 시작될 것이고 나도 그 과정 중 어딘가에 있지 않을까 돌아보았다. 욕망의 전제는 비교라고 한다. 그리고 이 비교는 절대로 충족되지 않는다고 했다. 

 

“욕구를 채우면 행복하지만, 욕망을 충족하기에 우리는 불행해진다.”

 

내가 원하는 것은 ‘결과’여야 해고 ‘비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남들과 비교하는 삶이 아닌 ‘내가 원하는 것’ 자체에 집중하고 그것을 추구하도록 해보자. 비교는 아파트 비교평가 할 때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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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뿐만 아니라 모든 투자의 핵심이자 성공의 비밀은 ‘레버리지’다. 저자는 나만의 레버리지를 늘리고, 지지점을 단단히 다져야 한다고 하며 인생의 시기마다 삶의 지렛대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10~20대의 레버는 ‘시간’으로 레버의 기본 길이를 늘이고 단단히 하는 시기로 시간을 투자해서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20~30대의 레버는 ‘시드’라고 한다. 소득을 얻고 종잣돈을 마련하며 소비가 아닌 절약과 저축의 시기인 셈이다. 세 번째는 30~40대에 해당하는 레버인 ‘경험’. 직장과 사회생활 경험을 통해 미래 사업에 대한 지식과 기반이 되고 이 시기에는 레버의 길이와 지지점의 크기를 동시에 키우는 시기라고 했다. 

 

레버만 긴다고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는 없다. 레버리지를 이용할 때는 지렛대의 길이뿐만 아닌 나의 지지석, 그 암의 크기가 커져야 한다. 즉 내 앎의 정도와 지혜의 축적수준이 그 기준이지 않을까. 사업이든, 부동산 투자든, 주식 투자든 그 어떤 투자이든 나의 지식과 경험과 깨달음이 쌓여야 하며 그 시간은 10년단위의 긴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저자의 각 시기의 레버 개념을 보면서 10대 20대에 충분한 나만의 레버를 구축하지 못했다고 반성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깨닫게 된 점에 감사하며 투자공부를 해가는 지금, 하나씩 나를 변화시키며 나만의 레버리지 지렛대 지지석을 구축해 나아가기로 또 한 번 결심할 수 있었다. 

 

한 분야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 잊지말고 꾸준히 해나가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기시미 이치로의 [미움받을용기]에서 저자는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래를 위한 희생, 고진감래, 미래로부터의 역산 등 원하는 미래의 삶을 추구하기 위해 현재를 희생하며 고통을 감수하는 삶이 미덕이라고 여겨질 때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저자는 [미움받을용기]에서 나온 ‘지금, 여기’에 집중하는 삶을 똑같이 강조한다. 우리는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좋아하지만 그 미래를 위한 ‘지금’도 함께 좋아할까? 늘 지금(또는 이와 같은 현실)이 변하길 바라고 결과를 원하며 과정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또는 즐긴다거나. 

 

미래 어느 지점에 다다르면 바뀔 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를 거부하며 현재를 바뀌기만 원해서는 미래는 바뀌지 않는다는 저자의 말을 어느 정도 공감을 할 수 있었다. 즉 ‘지금, 여기’를 내가 원하고 사랑하여야 바뀌어 버린 미래와 연결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원하는 미래의 입장에서는 ‘지금’이라는 힘든 과정, 성장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것은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을 항상 명심하고 ‘지금, 여기’를, 현재를, 오늘을 즐기며 사는 삶을 살아가자. 

 

 

5. 기억하고 싶은 한 문장

(P.34)

“원인은 결과를 만들지 않는다. 하지만 결과엔 반드시 원인이 있다.” 

 

(P.92)

“삶은 과정으로만 존재한다. 과거, 현재, 미래라는 건 없다. 지금밖에 존재하지 않기에 ‘지금을 얼마만큼 잘 보내는가’가 결국에는 삶의 모든 것이다.” 

 

(P.183)

“명심하자. 레버는 막대기다. 네 가지로 구성된 지레다. 즉, 시간/시드/경험/대출이다. 지지점은 한 분야의 앎이고, 그 암(지지석)을 이용한 성장이 레버리지다. 레버리지는 대출이 아니고 성공의 원리다. 지지점이 없는 레버는 쓸모가 없다. 대출을 일으켜 레버만 길어지다 보니, 그걸로 할 수 없이 누르는 게 카지노 버튼이다. 투기 버튼을 누르고, 남들 따라 부동산 투자 버튼을 누르고, 리딩방을 통해 주식 버튼을 누르고 있다. 제발 그러지 말자. 레버로 장난칠 시간에 레버 밑에 지지석을 키우자. 그래야 레버리지를 쓸 수 있다.” 

 

(P.197)

“나는 가난하지 않았다. 나는 검소했다. 그 검소를 나는 선택했을 뿐이다. 스스로 절약하는 것이 검소고 타의로 못 쓰는 것이 가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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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메린
25. 08. 27. 13:29

비교는 아파트 비교 평가할 때만! 오늘도 독서 후기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