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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님이 D생활권을 분석해 주셨다. 학군지와 교통 등 선호하는 요인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 3년이내 서울공급이 거의 없는 시점에서 공급이 많은 지역의 리스크(역전세)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셨다. 

 

일단은 지금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에 대해서만 가져가고, 조금 더 공부를 해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권유디님이 먼저 이 시장을 경험한 선배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많이 성장했다고 했는데 그말에는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런 관점에서 새싹 6명, 임장조장 없이 새싹만으로 임장을 가야했던 우리 조만 보아도 서투기 새싹반, 열매반 조편성은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튜터님과 함께하는 실전반은 꼭 수강해 보고 싶다. 

 

이번 앞마당의 종잣돈이 적어 투자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는 실거주 입장에서 살고 싶지 않아 덜좋다라는 생각이 든다. ‘이정도면 투자할 만하네’하는 단지는 전세가가 낮아 투자범위를 넘어선다. 그리고 공급으로 인한 역전세에 대한 대비도 해야 되므로 매매가가 눌러져 있어 싼 구간이라는 이 임장지도 정말 괜찮은건지 잘 모르겠다. 이런 게 투자마인드는 아니라고 하셨지만 ,덜 좋다고 생각되는 단지에 투자하기에는 장기보유의 문제도 있어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나에게 적용할 점은 첫째, 교통 중심으로, 전세가가 받쳐주는 지역으로 앞마당을 좀 더 늘리기 둘째,랜드마크와 함께 투자금 + 1억원의 단지를 시세트레킹하기, 세째 현재의 나에 대한 감사함과 행복함에 주목하기 위해 감사일기를 꾸준히 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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