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무더운 여름처럼 마지막 주쯤 되니 시들시들해져가는 와중, 권유디님의 뼈 때리는(?) 강의로 인하여 다시 한번 정신을 되잡을 수 있었습니다.
노원이라는 지역의 가치
노원을 알고 있기는 했습니다. 투자를 하기 전에는 서울에서 비선호 지역이라고 인식했고 월부에 들어오고 나서는 하급지의 서울. 이정도였습니다. 언젠가 봐야할 급지이긴 했지만 딱 거기까지였거든요. 그러나 권유디님 덕분에 노원구의 가지, 생활권, 단지 등을 얼추 알게 되었습니다. 그 덕에 당장이 아니더라도 근시일 내에 노원구를 앞마당으로 만들 수 있을 거 같다는 자신감까지 들더라구요.
또 좋았던 것은 매물임장 노하우였습니다 안그래도 MBTI가 E인터라 첫 매물임장에서 미주알고주알 떠들었는데, 권유디님의 말을 듣고나니 굳이 부담을 가지고 떠들 필요가 없다고 깨달았습니다. 쓸데없는 말은 아끼고 오로지 매물에만 집중해보겠습니다. 바로 매물 임장가기 전에 강의를 듣게되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독서의 중요성.
개인적으로 전 책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책 편식이 심해서 소설이나 수필 같은 가벼운 문체를 주로 읽었죠. 너바나님이나 너나위님의 책을 이해하고, 해석하면서 읽어야하는 점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본래 오전에 30분 정도씩 책을 읽었는데 어느 순간 강의, 임장, 임보에 정신이 팔려서 조금씩 소홀해졌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으니 다시 되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강의를 들으며 개인적으로 느낀 점입니다.
이번 서투기 강의를 들으며 나름 가치 분석을 해서 단지를 뽑아봤는데 맞는지도 모르겠고, 기껏 뽑아서 매임 시도했는데 전부 거절당하고…. 자신감을 잃어갈 때쯤 유디님이 하신 말 내가 하루 쉰다고 투자를 못하지 않는다. 맞는 말입니다. 전 툭하면 회사에서 일에 너무 몰입해서 하는 동료들에게 내가 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간다 너무 너 자신을 소비하지 말라고 충고하곤 했거든요. 지금 보니 제가 동료들에게 할 말이 아니었네요 고작 두번째 앞마당인데 어떻게 바로 정답을 찾겠다고 그랬을까요.
아직까지 비교 평가가 제대로 되고 있지는 않지만, 나름 평가해보고, 닥치는대로 임장을 해보겠습니다. 1학년을 여러번 하기 보다 느리더라도 6학년으로 진급해볼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이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