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7기 76억 헌터즈 코트니백] 서울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라!!

서울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라!

앞마당이 많을수록 비교가 가능해지며 종잣돈으로 투자 가능한 지역을 충분히 확보한 후 그 지역간 비교 분석을 통해 투자 결정하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다.

가격이 오를 것 같은 기대감에 과도한 레버리지(연저축액 이상으로 대출을 일으킨)를 써서 진행한 투자인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레버리지를 일으키도록 한다.

편견을 가지지 말고 5급지의 좋은 단지는 3,4급지보다 더 좋을 수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접근하라.

5급지의 노원구의 특징은 직장요소로 수요를 끌어들이지 못하고 베드타운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단지별에 따라 주요업무지구 접근성으로 7호선이 지나가고 동북선은 착공되어 노원구내에서 가장 선호하는 단지들로 지나갈 예정이다. 동북선은 하계 7호선과 환승되고 왕십리까지 20분, 월계역 1호선 환승이 가능하다. 또한, 중계학원가의 아쉬운 교통편을 동북선이 커버할 예정이다. 현재 노원구는 전저점 수준에 있어 투자처로 적정한 수준이다.

공급리스크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고 투자에 적용해야 하는데 첫째, 투자한 곳에 공급이 들어오거나 만기가 되었을 때, 공급이 들어올 때 전세가가 내려갈 수 있어 투자금이 늘어나게 되는 리스크를 대비해야 한다. 따라서, 투자단지의 잔금 일정과 근거리에 있는 입주 단지의 입주장이 겹칠 경우 전세가를 보수적으로 접근하라. 이는 투자예정단지의 최근 5년 내 전세호가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우리가 통제할수 있는 물건을 보고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집이 보기 힘든 물건은 집 상태가 안좋거나, 집을 안보여 준 세입자를 안고 매수한 경우 투자후 매도시 집을 안보여 줄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

땅의 가치가 비슷할 때는 선호도가 높은 건물이 가치가 있다.

건물의 가치가 비슷하다면 땅의 위치가 좋은 것을 선택한다.

결국 서울 투자의 본질은 땅을 사는 것이다.

입지와 가격 수준에 의사결정 비중을 높여보라!

현재 중요한 것은 노원구가 지금이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당신이 투자하는 직장인이라면 본업이 주가 되어야 하며 주 20시간 투자공부를 하고 월부기초과정(+실전)으로 기초를 다지고, 직장인 투자자이기를 원한다면 투자가 본업이 되어야 하며 직장인 투자자 양성과정과 월부학교라는 환경을 통해 주 40시간 투자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 

나는 앞으로 꾸준한 오랜 투자자가 되기를 희망하며 결국에는 생업을 은퇴한 투자자이기를 꿈꾼다. 그러기 위해선 현재 월부에 갖춰진 환경과 데이터를 레버리지하여 투자하는 직장인으로서의 자세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