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쥬]#10 멘탈의 연금술

25.09.02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멘탈의 연금술

저자 및 출판사 : 보도섀퍼

읽은 날짜 :8월 15일~24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만없는부자 #적극적인행동 #태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유명한 유럽의 머니 트레이너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보도섀퍼, 26살에 파산자에서 30살 백만장자가 되는 과정에서 얻은 멘탈의 연금술사들의 입장과 생각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p.4 ‘항상 끝을 보는 것.’ 그것이 진정한'시작'이다.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목표 달성을 이끈다.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바닥을 다지게 한다…"대담하게 시작하라. 끝을 보라. 당신이 원하는 성공은 끝을 보고 난 후에 비로소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p.6 커다란 장애물 셋, 포기의 유혹, 두려움, 크고 작은 문제들의 연속적 발생

p.17 버티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라!"… 포기를 고민하는 것은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버티기를 궁리하는 것은 당신에게 ‘답’을 주기 때문이다. … 포기할 때마다 그것을 감쌀 미사여구가 많아질수록 우리는 점점 더 포기에 익숙해지고, 포기가 쳐놓은 그물에 갇혀 있음에도 압박과 억압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포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삶에 어떤 발전이 있겠는가. …결코 미화하지 마라. 미화, 변명, 핑계, 위로는 마약과 같다. 마약에 취한 사람이 세상을 직시할 리 없다.

p.28 반드시 대가를 지불해야만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을 얻을 수 있다. … 어둠이 가장 깊어지면 아침이 밝아온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p.31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포기하지 않는 멘탈의 소유자임을 입증하라. ‘준비된 자에게만 코칭이 가능하다’ 준비되지 않은 자(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를 성공으로 이끌지는 못한다. 인내심을 멘탈 안에 들여놓는 데 성공한 것… “스스로를 돕는 자가 되어야 해. 하늘은 그런 사람을 돕지. 스스로 돕는 자가 되면 무엇이든 절로 얻게 될 것이라네.”

… 성공은 혹독함이라는 대가를 치른 피투성이들만이 얻을 수 있는 결과였다. 대가를 치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음에 행복했고 감사했다.

p.41'포기를 모르는 멘탈' “생각이 행동을 만들면 안 된다. 언제나 행동이 생각을 만들어야 한다.” 장고 끝의 ‘악수’일 가능성이 높다. 즉시 행동하라.

p.43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크게 소리 내어 외쳐보는 것이다. 또박또박 힘주어 직접 이 명언을 손으로 써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하는 것이다.-자기 확언의 중요성

p.46 서로에게 털어놓으면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법이지-조모임의 이유와 중요성

p.52 인간이 그 존재 자체로 기적인 이유 중 하나는 그 어떤 상황에도 ‘적응’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힘겨운 고통도 하룻밤 자고 나면 그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진다. "세상에 부정적인 일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부정적인 감정만이 있을 뿐이죠. 고통스러운 감정은 찾아왔다가 반드시 떠나게 마련입니다. … ‘영원한 것은 없다’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방식의 차이일뿐이다. 사람은 밝은 날에 도취하지 않고 어두운 날에 낙담하지 않는다. 겨울이 지나 봄이 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착실하게 겨울을 대비하고, 겨울에는 봄이 올 것이라는 희망으로 버틸 줄 안다.

p.70 나는 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강렬해지는 지점까지 나를 이끌었는가? 첫째, 나는 내 싶래를 내가 처한 환경과 상황 탓으로 돌렸다. 나는 무엇보다 나 자신을 변화, 개선시킬 의지가 없었다. 줄 때, 나는 오만했다. 나는 스스로 모든 것에 대한 답을 갖고 있었다. 목표는 언제나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성장과 성공을 원하는 사람은 예외 없이 1학년 교실에 들어가 기초를 탄탄하게 배워나가야 한다. 셋째,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 스스로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먼저 배워야 한다. 무엇이 먼저인지, 우선순위를 정하는 연습을 충분히 하면 인생은 잘라진다. 결과 또한 언제든 달라진다. 결과는 고정적이지 않다. 언제, 어떻게 어떤 태도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바뀐다. … 최악의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회복하는 것도 중요하고, 성공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 더 큰 도전에 나설 수 있는 힘을 얻는 것도 중요하다. 넷째, 나는 항상 뭔가를 겅정했다. ‘원하지 않는 뭔가’에 지나치게 집착할 게 아니라 ‘원하는 것’에 집중해야 함을 깨닫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고, 자신감을 키우고, 명백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인내심이 강화된다. 인내랑 원하지 않는 것,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견디는 게 아니다. 그걸 오랜 시간 동안 억지로 견딜 수 잇는 사람은 없다.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과 협력 연대다. 그들에게 포기라는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한눈을 파는 일이 없다. 옆을 돌아보는 유일한 경우는 서로를 격려할 때뿐이다. 포기하는 사람은 절대 하루를 더 버틸 능력이 없어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루를 더 버틸 수 잇는 사람은 지금껏 매일을 버텨온 사람이다. 원하지 않는 것을 견뎌야 한다는 느낌이 들 때는 빠르게 목표, 계획, 성공일기 등을 다시 꼼꼼하게 챙겨봐야 한다.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이고, 뭔가 개선이 필요하다는 피드백이다.

p.77 인내심은 하나의 습관이다. 자연스러운 습관이다.자기 일을 하는데 가장 소중한 시간을 쓰고 있다는 충만한 느낌을 얻지 못하면, 아무 목표도 얻을 수 없음을 멘탈에 각인하라. 다르다. 특히 타인의 속삭임에 반응하는 것은 지금 하고 잇는 이레 염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임을 암시한다. 독수리들의 말을 경청하고 잇는 것인지, 오리들의 말에 귀를 대고 있는 것인지 분명하게 파악하라. 그럴듯한 변명과 핑곗거리, 정당화만 부여받으면 즉시 중도포기할 태세에 돌입해있다는 뜻이다. 자기 삶에서 소중한 것을 성취하는 사람드은 알아차림의 달인들이다.

p.80 속도를 만들어라. ‘추진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장애물을 완전히 치울 수는 없지만, 장애물의 의도는 무력화시킬 수 있다. 당신의 목표는 장애물 제거가 아니다. 장애물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새로운 일을 할 때는 최대한 빨리 추진력으 ㄹ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젖먹던 힘까지 써야 한다. “시험 삼아 해보지 뭐.” “겅험 쌓는다, 생각하자.” 이봐, 그래봤자 우린 월급쟁이야. 열심히 일해야 사장만 배만 불릴 뿐이야." 아마추어적 발상이다. ‘최선을 다했지만…’이란 말을 습관처럼 입에 달고 산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 사람, 있는 힘을 모두 쏟은 사람은 이런 말을 하지 않는다. …추진력은 항상 뜻밖의 결과를 창출한다. 추진력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스스로 나아가게끔 인도한다.

p.198 ‘부자의 삶’의 반대말은 ‘빈자의 삶’이 아니다. ‘도망자의 삶’이다.

P.225 기왕 하는 거, 멋지게 해보자! 피할 수 없으면 즐길 수밖에 내일 지구 종말이 와도 오늘 할 일은 오늘 하자

p.227 "적극적인 행동이 인생을 바꾸는 유일한 답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문제가 사실은 ‘문제처럼 보이는 것’일 뿐,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라는 것을 알게 되고, 여기에 매료된다.

p.236 실수를 하면 우리는 언제든 바로잡을 수 있다. 하지만 포기를 해버리면 그것으로 끝이다. 끝장이 난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스스로를 무장해야 한다. 좌절을 견디고 계속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저의 신념이 성공한 사람과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포기 하지 않고 스스로 바로 잡고 나아가는 습관과 적극적인 행동만이 나의 인생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을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는 방법과 시작하면 끝을 봐야한다는 말이 제 투자 생활에 있어서 두려워 공부만하고 실천하지 않는 마음을 바로 잡게 했습니다. 물론 현재 자본금이 적어서 그런 거라는 핑계를 대지만 핑계 대지 않고 끝을 보겠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서투기 3주차 프메퍼 멘토님의 현장 강의에서 추천 받아 읽게 된 책으로, 이 책을 통해 부자들의 문제를 해결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문제를 문제라 인식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이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사실 현재 아버지의 수술로 큰 공백이 생긴 상황에서 어머니와 남동생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는 어머니께 “문제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진짜 문제가 된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일단 마음을 비우고 내일 나가자. 어떻게든 방법은 있을 거니 너무 미리부터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버지의 공백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고 여러 대안을 찾았습니다. 또 생각지도 못하게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하루 하루를 잘 보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자들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또 삶을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 부자의 삶의 반대말은 도망자의 삶이라는 말이 정말 많이 와닿았습니다. 새로운 일을 할 때마다 그만 두고 싶을 때 도망치는 것 만큼 쉬운 선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강자는그 시간을 버텨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항상 어렵고 힘든 시간을 올 때면 이겨내기 위해 열심히 발버둥쳤습니다. 그러한 시간들이 쌓여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어금니 꽉 깨물고 버텨낸 시간들) 뒤를 돌아보면 이런 과정들이 제게 정말 필요했고 덕분에 그만큼 깊이가 생겨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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