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이님께서 제 얘기를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저도 시작은 그 누구보다 빠르게 하는 편입니다.
하고 싶고 해보고 싶은 일들이 많으며 계속해서 생겨납니다.
그러나 그 무엇도 끝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도 환경설정을 통해 꿈을 이뤄나가고 끝을 내고 있다는 사실에 위로도 받았어요.
실은 항상 끝을 못 내는 저를 자책하며 실망하고 이런저런 고민에 휩싸여 있었거든요.
주우이 님께서 끝을 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천 방법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지금 제 책상 앞의 벽은 포스트잇으로 도배되었어요 ㅎ
오늘부터 1강 시작이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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