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노을입니다.
마지막 5주차 강의는 주우이 멘토님께서 실전반 조원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질문들에 대해 답변해 주시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긴 투자 생활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알찼던 시간이었습니다.
현재 시장은 아직 기회를 주고 있는 시장이라는 것!
그리고 현재가 과거의 특정 시기와 비슷한 시장 상황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후에는 이 상승 분위기가 퍼져나갔다는 것.
저도 1호기를 찾아다니면서 가격이 변화하는 흐름을 보다 보니, 그래도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상급지 이하의 지역들은 아직까지 괜찮은 가격이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이 시장마저도 분위기가 반전되기 전에 실전 투자로 연결되도록 열심히 시장에서 돌아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생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를 해주셨습니다.
이 단지는 얼마 정도 형성될 것 같은지? 이 단지에 투자를 할건지? 왜 그런지? 등등 투자와 연관되는 질문을 계속해서 던지는 연습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질문을 던지면서 답을 찾아나가다 보면 어느샌가 많이 성장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선순위와 선호도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는데요.
호재로 인해 가치가 바뀌는 지역은 과거의 가격에만 메여있으면 안된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체로 가치에 대한 판단을 하면서 가격에 대한 검증을 그래프를 붙여보면서 하게 되는데요.
현재 가치가 바뀌는 것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과거 가격 흐름만 보고서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임보를 작성한 후 마지막에 모의 계약서 작성까지! 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이 내용에서 투자 매물을 찾는 방법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이전에 강의에서만 들을 때와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상태에서 들을 때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른 것 같습니다 ㅎㅎ
시세트래킹 - 관심 단지 매일 확인 - 전수조사 - 매물 털기
의 과정을 통해 투자 물건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의 내용 중 ‘나에게는 처음이지만 시장에서는 처음이 아니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내가 궁금증을 가진 부분에 대해서 이전 시장에서 비슷한 케이스를 찾아본다면 관련 해답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 “앞으로의 한 달은 내일 결정된다” 는 말씀을 듣고 이전 실전반 과정 이후의 시간이 생각 났습니다.
한 달 열심히 달리고, 약간 번아웃이 오면서 다음 달을 통채로 푹 쉬었던 시간..
이번에는 이전과 다르게, 실전반 루틴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1호기 투자를 완료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지난 8월 실전반이 이제 곧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데요.
열심히 달리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실전 투자를 목표로 하면서 해나가야 할 것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함께 하는 동료들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 달 고생하면서 열심히 해온 저에게 칭찬하며,
무더운 여름 함께 해주신 스위밍풀 튜터님과 러버님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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