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과제] 내가 바라는 인생을 상기하며

오늘 일과를 마치고 

조모임 오티를 가진 뒤

못들은 1강 강의를 마저 듣는데 

사실 평소라면 일과가 끝날 시간에 

이 많은 일을 하고 스스로 정리까지 한다는 것이 

조금 버겁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너바나님께서 던져주시는 질문들이

제 피곤함을 번쩍 깨워주었습니다.

내가 바라는 인생이 뭔지,

내 부의 원천의 요소는 뭔지

내 노후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생각할수록 뒷골이 오싹해오면서 본인이

위기인줄 모르고 있는 것 자체가 위기라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네요.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시간을 거쳐 인생이 되어 결국 운명이 된다는 것.

이전에도 위기를 겪고 행동하지 않은 자신을

다시금 반성하며, 이제는 정말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싶습니다.

변화를 맞이하는 9월,

힘 닿는데까지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