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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32기 매생ㅇ1 아니고 멤ㅅ8이와 매미즈!!! 나는내편] 여덟단어 독서후기

25.09.04

적#

[여덟단어 / 박웅현] 

08/18-09/01 *2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본질 #인정 #존중


하나. 자존

 

메멘토 모리와 아모르 파티. '죽음을 기억하라'와 '운명을 사랑하라'는 죽음과 삶이라는 상반된 의미의 조합이지만 결국 같은 방향을 바라봅니다

내가 언젠가 죽을 것이니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 는 것이고, 그러니 지금 네가 처한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것이죠, 저는 이런 태도가 자존 같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건, 어떤 운명이진 스스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것.

 

결국 그는 미국 교육은 '네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궁금해 한다 면 한국 교육은 '네 안에 무엇을 넣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가 장 큰 차이라고 했습니다. 바깥에 기준점을 세워놓고 맞추는 것이 아니 라 사람 안에 있는 고유의 무엇을 끌어내는 교육을 이야기한 것이죠. 제가 뉴욕에서 공부할 때 느낀 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집어 넣으려 하지 않고 뽑아내려고 애썼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힘이 세고 단단한 사람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사,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나를 존중해야 하는 것이죠.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러니 못났다고 외로워하지도 마세요. 모든 인간은 다 못났고 완벽하게 불완전하니..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나를 존중하는 것. 늘 생각해오던 말인데 책에서 읽으니 또 한번 와닿았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은 다 못났고 완벽하게 불완전하다.  그리고 그 모든걸 인정하고 존중해야한다. 내 안에 있는 것을 꺼내보자 내 안의 잠재력을 믿어주자 . 

 

#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하자. 나는(우리는) 생각보다 힘이 세고 단단한 사람이다. 

 


둘. 본질

 

본질을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생각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수영 이야기)하지만 그만두지 않았어요. 그냥 내 몫을 꾸준히 했죠. 언젠가 집사람이 묻더 군요. 창피하지 않냐고, 어떻게 견디냐고요. 그때 제가 대답했어요. "잘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땀을 흘리려고 하는 거니까.”

(프레젠테이션 이야기) '나는 도대체 왜 이렇게 떨리는 걸까?' 하고 제 자신을 돌아봤더니 너무 잘하려고 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남들한테 멋지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컸던 거죠. 하지만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할 말을 하는 것'이었어요. 열 명의 스태프 들이 오랜 시간 동안 피와 땀을 흘려 생각해낸 아이디어를 잘 정리해서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내 역할이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은 내가 멋있어야 하는 게 아니라 잘 전달하는 것에 있더라는 거죠. 그 이후로 덜 떨렸어요. >> 이런식의 본질을 들여다 보는 생각의 습관이 중요할 것 같다. 내가 왜 이 행동을 해야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그걸 생각한다면 많은 문제가 해결 될 듯 하다. (실제로 나는 발표하거나 주목을 받으면 긴장감에 달달 떨면서 평소의 ½ 만큼 바보가 된다. ^^) 

 

60. 그렇다면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이 다 본질이냐? 고스톱이나 애니팡 같은 게임을 진짜 잘하는데 그럼 이게 내 본질일까? 저는 이렇 게 이해합니다. 내가 하는 행동이 5년 후의 나에게 긍정적인 체력이 될 것이냐 아니냐가 기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휴대폰으로 치는 고스톱이, 애니팡이 당장의 내 스트레스는 풀어주겠지만 5년 후에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본질은 결국 자기 판단입니다. 나한테 진짜 무엇이 도움이 될 것인가를 중심에 놓고 봐야 합니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애니팡을 열심히 하던중이었는데, 이문장을 읽고 바로 지웠던 기억이 있다 ㅎㅎㅎ 

몇년이 지나버린 지금도 나에겐 애니팡 같은 존재들이 있고, 이 문장을 한 번 더 기억해내고 끊어내자!!! 

 

64p.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본질을 발견하려는 노력과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포기할 줄 아는 용기. 그리고 자기를 믿는 고집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뿐인 나라는 자아가 곧게 설 수 있으니까요. 

 

68p. 그 복잡한 사물의 핵심이 무엇인지 보려는 노력, 어떤 것을 보고 달려가느냐가 세상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커다란 무기입니다. 기타를 만든다고 했던 클래식 기타 회사는 다 망했고, 음을 만든다고 했던 클래식 기타 회사는 모두 살아남았습니다.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내 실력은 무엇인지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고 그것을 따라가세요. 

>>우리가 이 생활을 오래 이어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WHY라는 이야기를 수없이 많이 했었는데, 그것과 연결되는 이야기로 이해했다. 나는 자꾸 본질을 놓치고 가른것들을 들고와 행동하지 않을 핑계만 찾아댔었다. 

 

# 내가 왜 이 행동을 해야하는지 그 본질을 찾아내자. 그리고 해내자 . 

 


셋. 고전

시대를 뛰어넘어 변함없이 읽을 만한 가치를 지니는 것, 그렇습니다. 온 세상을 품을 것 같던 사랑도 지워지고, 아름답던 얼굴도 시들고, 절 대 잊지 못할 것 같던 치욕의 순간도 흐려지고, 날아오를 듯한 환희의 순간도 희미해지죠. 이렇게 잊히는 인생인데 우리가 살다 간 흔적을 얼 마나 남길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것들이 시간에 굴복합니다. 그런데 고전은 시간과 싸워 이겨냈어요.

아니 풍화되기보다 마치 시간에 엄호를 받고 있는 듯 날이 갈수록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것 인지. 그것이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고전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 을 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 본질적인 것의 힘이라는 것이 무서웠습 니다. 이제 아시겠죠? 본질 다음에 고전을 강의 주제로 한 이유를 말입니다.

 


넷. 견(見)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그 맛을 모른다는 뜻으로 유교 경전 중 《대학>에 나오는 말입니다. 우리의 대부분의 행동은 시청을 하는 거죠. 간장게장을 먹을 때 그저 흘려 보고 들은 겁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안도현은 간장게장을 견문을 한 거예요. 그 차이입니다. 흘려 보고 듣느냐, 깊이 보고 듣느냐의 차이. >>종종 칭찬을 듣거나 예쁜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다. 그 분들께 “00님이 저를 예쁘게 봐주셔서 그런거에요~”라는 말을 할 때가 있는데 그게 생각났다. 나도 그 고운 마음으로 상대를, 사물을 봐야겠다. 그 안에 숨겨진 반짝일 무언가를 찾아내자 . (지금 새벽이라 매우 새벽감성 중..) 

 

수많은 시간을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며

꽃들이 햇살을 어떻게 받는지

꽃들이 어둠을 어떻게 익히는지

외면한 채 한 곳을 바라보며

고작 버스나 기다렸다는 기억에

목이 멜 것이다. - 조은. 언젠가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무것인 게 인생이더라.

 

123p. 순간도 마찬가지지요. 어떤 순간에 내가 의미를 부여해주어야 그 순간이 내게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내 가 어떤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면 나의 삶은 의미 있는 순간의 합이 되 는 것이고, 내가 순간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나의 삶은 의미 없는 순간의 합이 되는 것이에요.

 

단,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너무 많은 것을 보려 하지 않는 겁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특히 욕심을 부려서 볼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우리의 삶은 미친 개한테 쫓기듯 정신 없이 돌아가고 있으니까요. 도망가느라, 뛰느라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전혀 없죠.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쫓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저 우 리의 삶, 나의 삶을 살면 되니까요. 호학심사 즐거이 배우고 깊이 생각하라. 이 말에서 더욱 깊 이 새겨야 할 것은 심사입니다. 너무 많이 보려 하지 말고, 본 것 들을 소화하려고 노력했으면 합니다.

깊이 들여다본 순간들이 모여 찬란한 삶을 만들어낼 것입니다.>>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에서 답을 찾아내는 게 바로 행복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봤다. 우리가 매일 쓰는 감사일기도 사실 평소라면 지나쳤을 것들을 쓰다보니 감사할 일이 되었다. 내가 감사한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 우리의 순간들을 깊이 들여다 보자. 그 순간들이 모여 찬란한 삶을 만든다. 

 


다섯. 현재

어떤 선택을 하든 간에 선택을 하고 나면 답은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아니면 없습니다.

다른 답은 내 답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의 인정, 현재에 집중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결국 이것은 자존과 연결됩니다. 그

141p. 그러니 완벽한 선택이란 없습니다. 옳은 선택은 없는 겁니다.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142p. 그대 온 행복을 순간 속에서 찾아라.

143p. 어떤 순간이 보배로운 순간인지 모릅니다. 그러니 그 순간을 우리가 보배롭게 보면 됩니다. '후회는 또 다른 잘못의 시작일 뿐'이라고 나폴레옹이 말했답니다.

144-법정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풍부하게 소유하는 게 아니고 풍요롭게 존재하는 거예요. >>풍요롭게 존재한다는 말이 참 좋다. 

145- 현재에 대한 존중. 내 눈앞에 있는 것들에 대한 존 중, 결국 보과 일맥상통하는데, 그냥 흘려 보내지 말고 존중해서 잘 보아야 합니다.

149-a만약 삶은 순간의 합이라는 말에 동의하신다면, 찬란한 순간을 잡으세요. 나의 선택 을 옮게 만드세요. 여러분의 현재를 믿으세요. 순간순간 의미를 부여하면 내 삶은 의미 있는 삶이 되는 겁니다/순간에 이름을 불여주고, 의미 를 불어넣으면 모든 순간이 나에게 다가와 내 인생의 꽃이 되어줄 겁니다.

 

# 나는 ‘나’ 뿐 아니라 나의 ‘선택 ’ 그리고 나의 ‘현재’를 존중한다.  

#어떤 선택을 하던 선택을 하고 나면 그 답은 그 자리에 있다. 아니면 없다. 

 


여섯. 권위

 엘리베이터에서 사장님이나 회장님 만나면 당당하게 인사도 하세요. 어쩔 줄 모르고 구석에 서 있지 말고, 이야기 나누면 되는 거죠. 어떤 상황에서도 비굴하게 굴복하지 마세요. 똑똑한 젊은 사람들이 그러지 않 았으면 좋겠어요. 인생이 너무 슬퍼지는 것 같아요.

  1. 우리는 모두 불완전한데 말이죠.

우리가 걱정하고 약해져야 할 사람들은 따로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사람들, 사회의 약자 들, 그런 이들을 무서워하세요. 그 사람들은 무조건적으로 존중하세요. 저기 높은 빌딩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보다 그런 분들을 더 귀하게 여기 세요. 그렇게 하면 나도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옳은 게 이긴다는 걸 믿으세요. 옳은 말은 힘이 셉니다. 그러 니까 내가 판단하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 계속 생각해보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윗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든 관철시켜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불완전하다, 권위가 주는 힘에 눌려 비굴하게 굴복하지 말아야겠다. 나는 종종 상대를 갑으로 확정해버리고 내가 을로 행동한다. 그런부분을 고치려 노력중인데, 당황하거나 잘 모르는 부분이라면 한없이 작아지고 상대를 기어코 갑으로 나를 을로 상황을 만들어낸다. 

 

# 어떤 상황에서도 비굴하게 굴복하지 말자! 내 판단이 옳은지 그른지 생각해보고 내가 옳다고 생각된다면 행동하면 된다! 

 


일곱. 소통

 

192-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고, 그래서 소통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배려가 없는 말이 곳곳에 많다. 나는 어떤가?

196-즉, 커뮤니케이션이란 전하는 사람이 던지고 싶은 메시지를 받는 사람에게 주는 것이에요. 그러니 그냥 주는 게 아니라 리시버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거죠. 그러니까 소통을 위해서는 화살표 방향이 바뀌어야 하는 거예요.  Sender <- Message <- Receiver

>>이야기의 시작점이 달라져야한다. 상대가 어떤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지, 어떤 이야기를 원하는지, 어떻게 말을 해야 더 알아듣기 쉽고 , 어떤 울림을 줄 수 이는 지. 상대에게 필요한 시기 적절한 이야기 인지. 소통의 시작점이 내가 아니라 상대에서 시작되어야한다. 

203- 지금부터라도 이렇게 하고자 하는 말을 디자인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언어의 집을 지어줘야 해요.

207-9 내가 말하고 싶은 게 일곱 단어로 정리되지 않는 건 아직 내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냥 둥글게 가지고 있는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고, 그걸 더 정리해서 증류해보세요. 거기에서 나오는 엑기스가 나의 진짜 생각이 되어줄 겁니다.// 사람을 움직이고 싶고, 주변에 영향을 주고 싶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그렇다면 여러분의 소통은 아주 성공적일 겁니다. >>요즘 전화임장이나 매물임장을 다니면서 대화하는 방법을 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했다. 그리고 발표를 할 때도 좀더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 

 

# 일방적인 말이 아닌 말을 듣는 상대를 배려하는 말을 해야겠다. 좀더 명확하게 말을 덜어내며 일곱 단어로 말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겠다 생각함. 

 


여덟. 인생

 

221- 훌륭한 요리사는 자기 눈앞에 있는 신선한 재료가 무엇인지 먼저 본다'/가장 존경받는 사람을 관찰해보니, 힘이 세거나 모든 걸 가진 사람이 아니라 어떤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잘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가장 존경받았답니다. 첫 강의, (자존) 에서 이야기한, 물살을 이용했던 이순신 같은 사람들 말입니다.

인생은 똑같이 반복되지 않습니다. 모든 인생은 전인미답이에요. 인생에 공짜는 없어요. 하지만 어떤 인생이든 어떤 형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러니 이들처럼 내가 가진 것을 들여다보고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준비 해야 하죠. 나만 가질 수 있는 무기 하나쯤 마련해놓는 것. 거기서 인생의 승부가 갈리는 겁니다. 

 

228-지금 내가 겪고 있는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결과다.'이걸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 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야 하느냐? 이 하루하루가 쌓여서 언젠가 내 인생으로 돌 아오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잘 보낸 시간은 긍정으로 돌아오고, 지 금 잘못 보낸 시간은 부정으로 돌아온다는 걸 염두에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231-한 번 이겼다고 자만하지 말고 한 번 졌다고 기죽지 마. 마라톤은 완주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어.”

 

234-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릴 때는 일희일비하며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내가 생각하는 본질이 무엇인지, 내 안에는 실력이 있다는 자존을 가지 고 Be Yourself" 하는 게 제일 잘 사는 방법인 것 같아요.

답을 찾지 마세요.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선택한 다음에 그걸 정답으로 만들어내는 것이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걸 선택하고 후회하면서 오답으로 만들죠. 후회 는 또 다른 잘못의 시작일 뿐이라는 걸 잊고 말입니다.

  1. 선택하지 않은 답은 이미 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이 맞다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답은 여기 있다. 아니면 없다.’ 가 아니라 ‘ 답은 여기 없다. 어쩌면 저기에 있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2. 행복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 이 자리를 행복의 공간으로 전환시키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묵묵히 자기를 존중하면서, 클래식을 궁금해 하면서, 본질을 추구하 고 권위에 도전하고, 현재를 가치 있게 여기고, 깊이 봐가면서, 지혜롭게 소통하면서 각자의 전인미답의 길을 가자. 이게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었던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모든 것이었습니다. 마음이 움직이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자신을 믿고 씩씩 하게 또 행복하게 자신의 인생 길을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 선택하지 않은 삶은 이미 내 인생이 아니다. 내 선택을 믿고 옳은 선택으로 만들자. 

# 내가 잘 보낸 시간이 하루하루 쌓여서 긍정으로 돌아온다. 하루를 잘 살아내자. 하루 . 딱 하루면 된다. 

 

 

 

 

 

 

 

#나에게 남길 한 문장

236. 본질적으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를 살피고, 질 때 지더라도 언제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모든 답이 정답이니 아무거나 선택하는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 현명한 판단을 내리면서, 그것을 옳게 만들면서 삽니다. 

 

237. 행복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 이 자리를 행복의 공간으로 전환시키는 것

 

 

 

#발제문 1

 

228-지금 내가 겪고 있는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결과다.'이걸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 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야 하느냐? 이 하루하루가 쌓여서 언젠가 내 인생으로 돌 아오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잘 보낸 시간은 긍정으로 돌아오고, 지 금 잘못 보낸 시간은 부정으로 돌아온다는 걸 염두에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야 합니다.

>> 이 문장에서 우리의 하루하루가 쌓여 언젠가 내 인생으로 돌아온다고 말합니다. 나중에 우리에게 긍정의 인생으로 돌아와줄 내 긍정하루 루틴은 어떤게 있는지 이야기 해봅시다!

 

 (이미 우리 루틴이야기 많이 한거같아서 내일 하나더 써볼게요..? ) 

 

#발제문 2

60.그렇다면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이 다 본질이냐? 고스톱이나 애니팡 같은 게임을 진짜 잘하는데 그럼 이게 내 본질일까? 저는 이렇 게 이해합니다. 내가 하는 행동이 5년 후의 나에게 긍정적인 체력이 될 것이냐 아니냐가 기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휴대폰으로 치는 고스톱이, 애니팡이 당장의 내 스트레스는 풀어주겠지만 5년 후에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요? 본질은 결국 자기 판단입니다. 나한테 진짜 무엇이 도움이 될 것인가를 중심에 놓고 봐야 합니다.

---68p. 그 복잡한 사물의 핵심이 무엇인지 보려는 노력, 어떤 것을 보고 달려가느냐가 세상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커다란 무기입니다. 기타를 만든다고 했던 클래식 기타 회사는 다 망했고, 음을 만든다고 했던 클래식 기타 회사는 모두 살아남았습니다.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내 실력은 무엇인지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고 그것을 따라가세요. 

 

  >> 결국 본질은 자아, 자존과 연결되며, 본인 안에 있는 그 본질을 발견해내고 그것과 일치한다면 실행하고, 본질에 맞지 않다면 포기할 줄 아는 용기, 그리고 자기를 믿는 고집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투자생활을 하며 내가 놓쳤던 ‘본질’을 깨달은 경험이 있나요? 있다면 이야기 나누고 , 앞으로도 간직할 투자생활의 원칙 칙(본질)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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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부뮤
25. 09. 04. 10:03

ㅋㅋㅋㅋㅋㅋ오늘 발제문 하나 더 내신다고요? 지켜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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