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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반기초반 88기 34조 터너비 1주차 수강 후기]너바나님과 공통점 만들기!

25.09.05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터너비입니다.


23년 9월 첫 수강 이후 

정확히 2년 만에 열기 재 수강을 하게 되었네요.
다른 강의는 재 수강 해도 이상하게 열기 재 수강은 오랫동안 미루게 되더라구요.


아마도 2년 전 터너비가 호기롭게 세워둔 목표 중에 

지켜진 것이 거의 없어 마주하기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ㅜㅜ


그럼에도 이번에 용기를 낸 이유는
웬만한 것으론 컨트롤 되지 않는 바닥난 의지와

 적지 않은 기간 월부에 몸담고 있으면서 적당히, 깔짝 거리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정신을 다잡고 싶었습니다. 


2년 전 만든 비전보드를 노트북 배경 화면에 깔아두고 매일 바라보고 있는데
과연 아직도 내가 바라는 인생이 변하지 않고 똑같은지

달라졌다면 어떻게 방향을 잡아나가야 할 지
그리고 다시 바뀔 수 있을지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깊이 해보고자 열기를 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열기 수강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너바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강의이기도 하고
20년 간 쌓아온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정말 소중한 기회!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맞는 말씀만 하셔서 끄덕끄덕 넋 놓고 듣다가 

유튜브 보는 것처럼 보면 안된다는 말씀에 얼른 정신 차리고..!

 

현재 저의 상태는  초보...월급쟁이 월세입자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진짜 위기 상태였는데요. 

 

강의 초반에 보여주신 영상이 저에게는 크게 와닿았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너희에게는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열심히 준비해 놓는다.” 

늘 말씀하시던 엄마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이젠 부모님이 우리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말은 이해했지만

 

내가 훗날 나의 자녀에게 부담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은 

피부로 와닿지 않았기에 현재의 나만 생각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진짜 노후 준비가 정말 중요하구나

 현재 내 몸뚱아리 건강해서 월급 받는다고 안주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바라는 인생은 어떤 모습일까? 

강의를 멈추고 가만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때 생각난 대로 써 내려간 저의 생각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시간에 쫓기지 않는 삶.
 

한번 사는 인생

너바나님처럼 살고 싶어졌습니다.ㅋㅋㅋ

부자와 공통점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건강 -과자, 빵, 군것질 X
 수면 - 6시간 이상
신용카드 X, 현금 O   
10억 달성기, 멘토님 칼럼

 

기억하기

불황일 때 매수하고 호황일 때 매도한다.
하락장이 온다고 하더라도 저평가, 우량자산을 지켜낸다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이 해야 한다.
자산이 5년 10년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 곳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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