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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경험담

[정예부]'다독왕, 내가 어떻게 해' 라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25.09.05

 

안녕하세요.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에는 다독왕이라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한 달동안 가장 책을 많이 읽고 후기까지 쓰신 수강생들에게

 

강사와의 임장을 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지요.

 

저는 이 기회를 이용하여 2월 양파링님, 6월 프페퍼님과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두번의 경험을 토대로 다독왕을 해서 좋은 점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할 수 있다"

 

두번 다독왕에 선발은 되었지만 저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열중43기 우리서로 다독다독해주며 47권 읽조 정예부]언어영역 5등급이였던 내가 29일 동안 30권을 읽다니,,,

 

너바나님과 너나위님, 많은 튜터님들이 독서에 대해 

 

강조를 많이 하셨지만 책에 대한 벽이 높아 

 

그 벽을 허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독서후기를 쓰는 것까지 말 못 할 고통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과+공대, T성향인 것도 있지만 원채 책을 읽지 않고 살아와

 

독서후기에 무엇을 남길지 저만의 방법을 찾아가는데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또 다시 다독왕을 도전하는 이유는 

 

책을 많이 읽음으로 저자의 지혜를 얻는 것과 더불어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다시 되새기기 위해서 입니다.

 

독서가 낯선 분들에게는 1주 1독 하는 것부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서를 마치고 나고나면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것부터가 시작인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책을 읽는 즐거움과 성취감으로 독서를 하게됩니다.

 

이번 열반스쿨 중급반을 수강하시는 분들이 모두 다독왕을

 

목표로 독서하여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열반스쿨 중급반을 하면서 앞마당을 만들고자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번 9월 한달 동안은 독서에 원씽하고 몰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릿하게 되어 다음 앞마당을 만드는데

 

더욱 즐겁게 해나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사와의 임장에서는

 

[열중43기 정예부_독서왕들과의 정상회담_강사와의 임장 후기]

https://weolbu.com/s/FOfzCWGjZ2

 

2월 양파링님과 강사와의 임장을 통해서는

 

유리공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원씽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위의 후기에도 적었지만 투자를 오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유리공이 깨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보니

 

내가 지금까지 유리공을 어떻게 했는지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열중 45기 정예부]프메퍼 튜터님을 통해서 나의 투자를 확인받다_강사와의 임장 후기

6월 프메퍼님과 임장에서는

 

저의 1호기 투자를 복기할 수 있었고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다음 2호기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하는 동료

 

그리고 또..

 

다독왕을 통해서 지난 6월에 만난 동료들과 함께 

 

현재까지 필사하기를 매주하고 있습니다.

 

혼자 하였다면 1주일도 못 했을 루틴이였지만

 

함께 하는 동료들이 있기에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다독왕해서 좋은 점

 

  1.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성취감
  2. 튜터님과의 임장을 통한 거인의 어깨 빌리기
  3. 함께 할 수 있는 동료 만들기

 

 

첨부한 자료는 월부의 추전도서 50권을 한 페이지로 만든 것입니다. 

 

독서후기까지 완료하였다면 체크해주시고 잘 보이는 곳에 

 

붙여주세요. 저는 냉장고에 걸었습니다.

 

이번 9월, 독서를 통해서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쿳쥐
25. 09. 05. 11:38

몰입하는 예부님. 멋지셔요

희망보리
25. 09. 05. 11:40

정예부님 화이팅입니다 ㅎㅎ

냥율마
25. 09. 05. 11:44

30일 29권도 놀라운데, 29일 30권... 도대체 어떻게 읽을 수 있는지 상상도 안되는 수치인데요..! 너무 멋지십니다...!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 도전 해봐야겠네요 저도 ㅎㅎ 동기부여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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