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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내년1월에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
이주전 염창동에있는 집 계약까지 마쳤어요
중도금 잔금이 남아있는 상황인데
부사님이 오늘 전화와서
집주인이 공동명의인데 남편계좌로 계약서를 썻는데
아내 계좌로 중도금 잔금은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달받았어요
이런경우
1.부동산 사장님은 굳이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는데 맞나요?
이건 왜그런걸까요?문자로 남으니까?
2.계약서를 다시 작성하는게 좋을까요?
댓글
안녕하세요 야무진찌오닝님~~ 혹시 계약서 작성하실때 매도인부부 얼굴/신분증 확인하셨나요~? 그럼 계약서상의 주민등록번호와 신분증을 한번더 확인부탁드리고 계좌 입금을 말씀하신대로 납부하시면 크게 문제될 사항은 없어보입니다:) 매수 축하드려요!
공동 명의라서 특별히 문제 될 건 없어 보입니다. 단 부사님께 "계약서 작성 당시 공동명의인중 한명인 남편의 계좌로 입금 한다라고 명시 하였으나 중도금, 잔금은 아내의 명의 계좌로 입금하기로 한다." 라는 남편과의 통화 녹취받아서 녹취 파일 주시면 그렇게 하겠다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무진찌오닝님 안녕하세요. 공동명의 이시고, 신분증 확인을 하셨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보통 개인 명의인데 돈은 가족에게 달라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럴경우는 조심하는 게 맞으며, 가족관계증명서도 떼달라고 하는 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