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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인지 기억이 안 나지만

오래전에 월부를 어찌어찌 알아냈었어요

 

누구의 추천은 아니었고

돈을 어떻게 불려야 하나를 고민하다가 찾게 되었던 것 같은데

그때도 목차와 화면과 후기등을 보면서

할까? 말까? 에이~~말자 

이렇게 했으면 부자 안된 사람이 어디 있겠어!!! 

 

그리고 몇년이 지났네요

이번에도 같은 고민으로 찾았어요..ㅎㅎ

 

저는 나이가 있고,

오랫동안 맞벌이를 했어서

모은 돈은 조금 있고 대출 없는 작은 자가도 있지만

모은 돈이 몇년 째 그대로 통장에 있어서

통장을 볼 때 마다 

내 자신이 참 한심한데

무엇을 해야 할지를 결정을 못하는 내가 더 미련 스러웠어요

주변에 물어봐도 딱히 무얼 한다는 사람은 없고

가슴이 답답하던 시간들을 보냈더랬죠~

 

 

강의를 듣고 

강의 자료들을 보면서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저분들은 다른 세상에서 살다 오셨는가??

저런 결단력과 믿음은 어디에서 나왔나?

 

아~

아는것이 힘이 되는거였네

나는 모르니까 내가 아는 세상에서만 살았구나~

 

후회스럽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아!! 이제라도 알게 되서 다행이다

내게 온 기회인가 싶구나!!!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소소하게 있고

아이셋을 케어해야 하지만

시간을 쪼개서 하면 되지

할 수 있 다!!

해보자!!

 

그래서 이시간에 과제하고 있습니다.

할수있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고등학생 아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강의였어요^^

지금2학년이라…심기가 많이 불편하셔서(제가 눈치를 봐야해서요--;;;)

대학입시가 끝나면 꼭 보여주고 싶어요

 

 


댓글


담이팝
25. 09. 06. 06:02

아자아자 삐랑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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