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 8리8리 1해서 6채투자하조 옆집언니] 노후 준비를 위한 잃지 않는 투자하는 방법 / 열기 1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내 성장에 한계를 두지 않는 옆집언니입니다. 

9월은 열반기초를 수강합니다. 벌써 5번째 수강인데, 여전히 너바나님으로부터 배우는 부로 가는 방법에 대해 많이 배울 게 있습니다. 

이번 1주차 강의의 핵심은 잃지 않는 투자와 수익률을 내며 자산을 쌓아나가는 과정을 배우는 것입니다.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우선 이렇게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젊은 나이에, 회사다니면서 커리어도 쌓고 자존감도 있고 소비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아직 어려서 교육비가 그다지 많이 들지 않고 남편과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소득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남들과 비슷한 소비를 하며, 노후대책이 하나도 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가족 누군가 큰 질병에 걸린다거나, 갑자기 퇴직을 한다거나, 어떤 큰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비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상상하지 않았던 일이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대비가 전혀 돼 있지 않다는 건 내가, 또는 여러분들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부동산을 투자처로 바라보고 있고, 열반기초를 다섯번째 그외 월부 강의를 들으며 투자자로써 부동산 시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잃지 않는 투자와 충분한 수익률입니다. 

“잃지 않는 투자”

전설의 투자자, 미국의 워런 버핏은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의 11살 아들도 책에서 워런 버핏을 읽고 어느 정도 개념을 알고 있더라구요 ㅎㅎ

이번에 잃지 않는 투자에서 더 와닿았던 키워드는 “보유”입니다. 

너바나님은 지난 좋은 시장(투자 하기 좋았던 가격이 쌌던 하락장의 시장)에서 가치가 충분했던 단지를 저렴한 가격에 매수했음에도 잠시 차가웠던 시장을 버티지 못하고, 또는 조급하여 급히 던지고 투자생활을 끝내버리는 수강생들을 보며, 안타깝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위의 내용을 정말 자주 접했고, 많이 들었기에, “보유”라는 부분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최근에 전세 재계약을 진행하며, 임차인과 소통하며 협상하는 과정에서도 상당히 진이 빠졌는데요! 그러면서 보유를 해나가는 과정의 한 부분임에도 이렇게 어렵구나를 느끼며, 좀더 단단한 투자기준과 확고한 마인드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익률”

또 말씀해주신 부분은 수익률입니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지금 강의를 듣고 있고, 또 부동산 투자를 합니다. 적은 투자금으로(자신의 종잣돈의 범위안에서)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충분한 수익률을 가져와야 하고, 그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저환수원리와 입지요소(직장,교통,학군, 환경, 브랜드, 호재/악재)를 알고 물건을 비교평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익률이라는 게 지금 당장 투자한다고 콩나물 자라듯 빠르게 자라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도 아까 말씀드린 “보유”를 잘 해야 하고, 충분하면서 목표한 수익률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각오”

누구나 부동산 투자를 공부할 수 있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야 투자하는 초보 투자자일 뿐이지만, 꾸준하고 무던하게 시장에 참여해서 끝까지 살아남는 플레이어가 되겠습니다. 

1주차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 감사드립니다. 

2025년 9월에 열반기초를 듣는 88기 수강생여러분들도

모두 잃지 않는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