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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2왕 하는 거 독서에 빠져보자9🤿 회오리감자] 월부은 재독후기 #1

25.09.06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1. 책의 개요


-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 읽은 날짜: 2025.09.06
-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부동산 투자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2. ⭐ [✍️ 본 💭깨 ✅적]

 

[ ✍️ ] 2장 DIRECTION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투자의정의 #갖춰야할자세 #해야할것들

 

P89 투자란 돈 많은 사람이나 하는 것이란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사실상 이러한 방식이라면 소득이 많지 않은 일반 직장인들도 얼마든지 투자를 통해 생산 자산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P93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익을 돌려주는 금융상품이라면, 투자처로서는 전혀 매력이 없다는 걸 기억하라. 이런 상품들엔 투자라는 이름을 붙이기조차 어렵다.
 

P101 많은 사람이 주거지로 선호할 만한 곳의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또 그 물건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보수를 할 줄도 알아야 하고, 그 물건을 중개해 줄 수 있는 사업 파트너와 관계도 잘 형성해야 한다. 필요할 경우엔 직접 임대 홍보도 해야 한다. 이 같은 일에는 나의 노력과 시간이 투입되어야 한다.

 

[💭 ]

 

  • 다시 한 번 투자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본질적인 의미. 내가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WHY.
  • 결론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무엇인가를 해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익히고 배운대로 수행하면서 꾸준히 반복하는 것.

  • 부동산(아파트) 투자의 디테일로 들어가서는 사람들의 선호도를 알고(가치) 세입자의 이목을 끌고(레버리지) 끝까지 잔금칠 수 있게 관련 사람들과 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인 것이다.
  • 1호기 투자 후에 재독하니까 와닿는 부분이 참 다르다😮

 

[✅ ]

 

➡️ 투자생활을 꾸준하게 하는 것은 23년 12월 이후 가장 잘하고 있는 것중에 하나다. 올해 9월(열중), 10월(지투실/지기), 12월(내마실), 내년 1월(월부학교) 꾸준하게 킵고잉

➡️ 아직 해야할 경험이 참 많다. 구축 수리도 전세 맞추기도 해본 것이 없다. 내 투자로 경험하든 동료의 투자에 찰싹 달라붙어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든 핵심경험을 늘려가보자. 

그래서 9월은 유전빠다!💙

 

 

 

[ ✍️  ] 3장 WHAT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P122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P130 워런 버핏이 다른 주식 투자자들보다 뛰어난 수익을 내는 것도 특정 기업의 현재 주가가 그 기업이 가진 잠재력과 가치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을 알아보는 안목을 가졌기 때문이다

 

P134 나는 상대가 원하는 것과 내가 감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았다. 
 

P137 나의 의견만 상대에게 관철하려 하지 말고, 다소 그 과정이 힘겹고 진이 빠지는 일이 된다 해도 상대방과 터놓고 이야기하며 조금씩 견해 차이를 좁혀가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P157 이후에는 이틀가량 따로 연락하지 않고 혹시라도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 다른 후보 지역의 중개소와도 접촉했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P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P173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 ]

 

  • 가치 있는 것이 싸다? 그럼 투자하면 된다. 그런데 그 투자하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다.. 협상하는 과정도 참 어려웠다.
  • 항상 생각해야 하는 것이 내가 상대방에게 가격이나 시간을 원한다면, 내가 그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더 디테일로 들어가면 상대방이 원하는 카드여야만 한다.
  • 내가 내민 카드가 상대방에게 아무런 이득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계약금이나 중도금을 조금 더 주겠다는 카드는 상대방이 돈이 급한 상황에서만 효용이 있다.
  • 그리고 또 중요한 포인트가 저평가인 물건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가격을 조금 더 깎아 보려다가 아예 어그러지는 일은 만들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 어쨌든 물건을 보유하고 투자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이고,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는 것은 물건의 가치, 가격 전반적인 내 상황까지 다 확인을 한 것이기 때문에. 투자하는 것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 ]

 

➡️ 항상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려면, 매물임장을 하면서 상대방이 원하는 게 무엇일지 하는 정보를 알아내야 한다. 그게 참 쉽지 않다… 직접적으로 물으면 사장님은 동굴로 숨는다. 입을 다물어 버릴 수도 있다. 동료들의 실투경을 계속 읽으면서 간접경험을 꼭 해야하는 이유이다!

협상의 정수가 그 경험담에 참 많다.

➡️ 이나튜터님이 추천해준 협상의기술 이번 달에 읽는다.

 

 

 

[ ✍️  ] 5장 HOW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P261 보통 부동산 상승장 초입, 바닥을 확인한 후 아파트의 전세가에 의해 매매가가 밀려 올라가는 시기에도 매수 심리는 좀처럼 빠르게 회복되지 않는다. 이전 침체기에서의 시세하락 공포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상승장이 지속되면서 차츰 공포가 사라지면, 대중들 사이에 상승랠리에 동참해야 한다는 조바심이 번진다. 이 과정에서 실수요뿐 아니라 투자수요, 즉 가수요도 시장에 진입하게 되는데, 이때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입지에 대한 수요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된다
 

P297 한마디로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지를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직접 가서 보지 않으면 체감할 수 없기에 결국 발로 밟아봐야 한다. 그래야 지역 주민의 단지별 선호도도 익힐 수 있다. 그냥 죽 둘러보고 말 것이 아니라, 사소한 차이까지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력이 필요한 이유다.
 

P303 중요한 건, 사전에 조사한 내용을 맹신하고 묻는 걸 생략하거나, 반대로 질문을 넘어 지나치게 아는 척을 하지 않는 것이다. 
 

P308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뜨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 ]

 

  • 가치보다 앞서는 얘기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지는 정말 빠르게 반응한다. 예를 들면 책에서도 나온 의왕시 인덕원역 주변. GTX-C, 인동선, 월판선 호재가 더해지면서 현장 분위기가 정말 뜨겁다. 어떻게 온기가 펼쳐져서 나가는지 확인하면서 동시에 그 뒷단에 있는 단지들이 줄 수 있는 기회 함께 고민해봐야 한다!
  • 발로 밟아봐야 아는 것. AI가 발전하고 정보가 모든 사람에게 제공 되어도 부동산투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현장에서 발품 팔지 않고 부동산에 들어가서 사장님과 이야기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힘들 것이다.
  • 아는척 정말 안 된다… 투자 한 번 밖에 안 해봤으면서 자꾸 아는 척 하고 싶다…. 나에게 플러스 될 것이 없다. 오히려 모르는 척 하고 저자세로 겸손하게 물어봐야 한다. 정신 채렷.
  •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 아니다. 투자를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먼저야 한다.

 

[✅ ]
➡️ 오히려 모르는 척 해라.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인척(아니 초보 맞잖아…) 사장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보자.

➡️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욕심이 아닌 투자를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을 기억.

 


 

3.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


P297 한마디로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지를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직접 가서 보지 않으면 체감할 수 없기에 결국 발로 밟아봐야 한다. 그래야 지역 주민의 단지별 선호도도 익힐 수 있다. 그냥 죽 둘러보고 말 것이 아니라, 사소한 차이까지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력이 필요한 이유다.

 

Q1) 예상했던 것과 다른 임장지의 모습이 있었다면 경험을 얘기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그 지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내 생각과 다른 모습이 있었는지, 어떠한 점이 그랬고 그래서 무엇을 느꼈는지 얘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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