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강은 부자의 마인드와 그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강의였다. 본격적으로 [학], 그리고 [습]해야 하는 내용이 시작되었다.
우선 일반인의 기준이 아닌 부자가 투자하는 심리에 대해 다루었는데, 이 내용들은 워런 버핏 영상, 경제 기본서들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봤었던 내용이었다. 다만 부동산의 관점에서 이 원리를 듣게 되니 새롭기도 하고, 그 중요성을 되뇌일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부동산의 가치, 즉 입지를 판별하는 요소들에 대해 배웠는데 정말 부동산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내용 하나하나가 모두 새로웠다. 내용을 하나하나 들으면서, 입지가 좋은 강남에 평생 살고 있었으면서 그 입지 요소에 대해 하나도 관심이 없었다는 점이 놀라웠다. 동시에 앞마당을 점점 넓혀갔을 때 맞이할, 내가 현재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입지들을 속속들이 아는 미래가 기대되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카페에서 보고 이 단어는 뭐지… 라고 궁금했었던 부동산 투자의 레시피, 저환수원리 내용이 나왔다. 사실 너바나님의 저환수원리 설명 중에서 처음 접하는 단어나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내용을 쫓아가는 데에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앞으로 더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라 생각하며 일단 뇌리에 새겼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따르면 좋은 공부 가이드라인을 듣고, 목실감을 본격 쓰기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목실감 템플릿을 내 입맛에 맞게 전체 세팅하였다. 이러한 변화가, 나의 투자 인생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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