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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20대와 30대를 거치면서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아이는 8살이 되었고 남편은 암수술을 받고 치료 과정을 거치며 제가 40대로 들어섰더라고요…둘이 벌어 꾸준히 월급 받으면 뭐 어떻게 나이들어 연금타면 되겠지 하던 마음이 아이가 커가고 교육비도 많이 들고 남편이 갑자기 아프면서 생활비와 패턴이 확 달라지며 제가 갑자기 머리에 망치로 맞은 것처럼 띵,,,, 하던 그 찰나에 미국 ETF를 접하고 또 퇴직연금이 DC로 바뀐 걸 알면서 퇴직연금을 공부하려고 하니 막막하더라고요.. 그러나 광화문금융러님과 월부를 만나 아무것도 모르는 백짓장 같은 제가 ETF를 고민하고 포트폴리오를 짜보고 바꿔보고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혼자서는 너무나 답답했는데 뭔가 명확한 길을 열어주시고 이리로 따라 오라고 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며 공부를 시작함과 동시에 ETF를 샀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마음으로 60세에는 돈에 조종 당하지 않고 돈을 내가 컨트롤 하는 삶을 살게 될 것 같아 너무나 희망찹니다. 

더욱 건강해야 오랜 장기 투자를 하겠다 싶어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 저는 ETF 포트폴리오 대로 매수 하였고 내일은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여 포트폴리오 구성에 맞춰 매수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저에게 이런 원동력과 투기가 아닌 투자에 대한 확신과 신념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의 선한 영향력을 행하시는 광화문 금융러님과 월부 관계자분들 모두 건간과 행복이 가득하셔서 선행을 널리 널리 배풀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완강 후에 또 큰 바람이 생겼습니다. 대한민국에도 금융학교가 보편화 되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금융지식과 더불어 아름답고 행복한 투자를 알아가는 우상향의 삶을 살기를 간절히 바라며 생각의 깊이를 키워주신 광화문금융러님께 진신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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