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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 1. 책의 개요 | |
| 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 읽은 날짜 | 2025.09.04~2025.09.08 |
| 핵심키워드 3가지 | 생산자산, 저평가, 시스템투자 |
| 총점(10점 만점) | 10점 |
| 2. 저자 및 도서 소개 | |
| 저자 소개 | 자본주의와 돈에 관해 공부하고, 하루도 거르지 않는 현장답사로 부동산 실전 투자를 해 온 100억 자산가로 월급쟁이 부자들의 대표강사 |
| 책 소개 | 자본주의 환경 속에서 노후 걱정 없이 경제적 안정을 갖추고 살아가기 위해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꾸어 나가는 투자에 대한 해답을 주는 책 |
| 3. 본깨적 | |
| [내용요약] 자본주의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이며, 이로 인해 우리의 현금가치는 계속 떨어져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투자는 경제적 안정을 지키기 위해 필수 불가결하며, 우리는 생산자산에 소비를 하는 방향을 택해야 한다. 다양한 생산 자산 중 부동산을 소비하는 것, 즉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식은 전세 보증금을 레버리지 하는 방식으로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것을 핵심으로 시작해야 한다. 저평가된 아파트를 적은 투자금으로 리스크를 대비하는 투자를 꾸준히 반복해 나가다보면 자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고 서서히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게된다. | |
| [깨달은 점] '달라진 것이라곤 쓰는 대상을 바꾼 것 뿐인데' 라는 문구를 읽으며 관점을 바꾸는건 한끗 차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돈을 아껴야 한다,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같은 말들은 그저 피곤하고 힘든 일로 느껴지는데 관점을 바꾸니 내가 소비의 대상을 바꾸는 것 뿐이었다. 돈을 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 똑똑하게 쓰는 것! 관점을 바꾸니 표현이 달라지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달라졌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관점의 차이가 주는 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분명 배웠던 내용이고 그동안도 그저 배운대로, 해야하니까, 적용해보자는 마음으로 해왔던 것들인데 투자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모든 일련의 과정들은 느끼고 배우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반성하며 읽게 되었다. 가령 부동산의 절대 가격에 있어서는 가급적 상한선을 두고 투자를 한다거나, 임장 후 모니터링은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과정으로 체득한다던지 하는 시선들은 그냥 그저 따라하는 수동적인 관점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기에 주체적인 태도로 시선을 돌려 바라보려는 노력이 나에게 얼마나 필요한가 생각해보게 되었다. | |
| [적용할 점] 1) 투자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정확히 하라: 나의 1단계 목표는 노후준비다. 그 이후의 삶은 그저 따라오는 것! 2) 아는 지역을 늘려라: 사고 이후 두려워 임장을 피하는 중이었는데 극복해보자! 강도를 낮춰서라도, 자주 가보자 3) 저평가, 적은투자금, 리스크: '저환수원리'와 함께 뼈에 새기자! 원칙을 잊지 말자 4) 조급함 버리기: 쉽게 들뜨고 흥분하는 마인드를 컨트롤하자. |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 p64. 나는 부자가 되기 위해, 흔히들 말하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투자하는 것은 투자의 첫 번째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준비'다. (중략) 경제적 자유나 풍요로운 삶은 1단계 목표를 달성한 후 도전해도 늦지 않은 2단계 목표라는걸 기억하자. p83.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중략) 결국 엉덩이가 무거워져버린 직장인으로서 미래를 바꾸려면,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디에 쓰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p87. 달라진 것이라곤, 돈을 쓰는 대상을 바꾼 것뿐인데, 즉 내가 산 것보다 절대 비싸게 되팔 수 없는 것(소비자산)을 사들이는 것에서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 있는 것(생산 자산)을 사기 시작한 것이다. p.131. 앞에서 말한 네가지 가치 요소가 기준이다 이 요소들을 따져본 후 다른 것과 비교해보는 과정을 거쳐야만, 해당 물건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비교평가'다. 이것이야말로 부동산의 저펴아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p144. 따라서 나는 부동산의 절대 가격에 있어서는 가급적 상한선을 두고투자를 하는 편이다.(중략) 좋은 입지에 위치한 비싼 집은 상승장에서 가격이 많이 오른다. 하지만 그만큼 변동성도 크게 마련이다. 그러니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비싼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p147. 이처럼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p163. 나는 주변의 투자자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한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험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p193. 노파심에서 한 번 더 이야기하자면,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 다는 걸 기억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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