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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09.05 ~ 25.09.08
4. 총점 (10점 만점): 8점
P.38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고 하는 태도이다.
P.43 나는 결국 내가 어찌힐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P.61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P.131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
P.134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P.139 10채의 부동산을 마련하기까지 나는 다른 지역, 다른 평형, 다른 상황에 도전했다.
P.141 나는 가급적 절대적인 가격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물건들에 투자한다.
P.219 자산을 팔지 않고 쌓아 올리는 방식의 첫번째 장점은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
P. 261 투자 기준에 맞지 않으면 투자 하지 않는다. 반대로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툭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그러니 당신도 기준을 가져라
P.329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내가 알지 못했던 무언가에 눈을 뜨는 것. 그것이 인다.
‘인지’가 ‘변화’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 이다.
이번이 3번째 완독이다. 책을 읽는 이유는 느끼고 배우고 변화하기 위해서이다.
과연 나는 얼마나 변화했는가?
글쎄, 자신있게 말하기는 어렵다. 나약하기 짝이 없다.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의 작은 변화에 만족하기에는 실망스럽기 그지 없다.
그런 탓에 이번에는 변화할 수 있는 포인트 혹은 적용할 수 있는 “딱 하나"만 가져가기 위해 노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은 밑줄들은
“이미 내가 알고 있었던 내용이거나, 그저 좋은 문구”인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무언가 책을 접하는 방법이 잘못 되어 있음이 분명했다.
“습득”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던 것이 아니라
“척”하고 싶은 포인틀 찾아 헤맨 것이다.
이런 식이라면 100번을 읽어도 난 발전하지 못할 것이다.
독서 행위 자체가 목표가 될 것이 아니라
깨달음과 변화가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에는 딱 하나만 잘 골라 가볼 생각이다.
필사 이후 많은 고민을 했다.
어떤 것을 가져가야 할까?
내가 할 수 있는 것? 보여주기 좋은 것?
이미 내가 하고 있는 것? 그런 것을 가져가면 난 왜 나의 소중한 시간을 들였는가?
어렵지만 해야만 하는 것!!!
“당신의 기준을 가져라”
투자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인생은 여러 선택의 연속이다. 내 인생을 관통시킬 수 있는 기준을 갖는 일은
무엇보다 어렵지만 중요한 일이다.
내 인생을 굳건하지만 부럽고,
슬프지만 건강하고,
이해되지만 단호하게 만들어줄
“나만의 기준을 세워보자”
인생의 기준을 가져가는 것은 계속되는 싸움이 될 것이다.
이번 책에서는 “투자”에 대한 기준
지금까지 강의를 들으면 배운 기준들
그것을 한번 재정립해보는 과정을 꼭 해보리라.
나만의 “투자기준” 초안을 꼭 만들어보겠다.
아이러니하게도 “너나위”님 책 속의 “너바나”님의 인용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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