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부의 전략 수업 독서후기 [육삼에프]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THE MONEY

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ㅇ남는 15가지 시스템

[부의 전략 수업] - 폴 포돌스키 지음 (고영훈 옮김)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나는 늘 행복의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늘 투자자(라는 마음으)로서 월부 생활을 하며 강의를 듣고, 책을 읽었었는데,

이 번 책은 ‘직장인 투자자’ 보다 ‘투자하는 직장인’의 느낌이어서

‘투자자’, ‘투자자’ 지옥에서 ‘잠깐, 여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물론 저자는 그 누구보다 뛰어난 투자자일 것이라 생각은 들지만..

평범한(조금은 잘 사는?)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성장한 투자자로서 성장기여서

뭔가 밑 바닥부터 성공한, 진부해 보이지 않는 이야기 같아 좋았고,

그러면서도 내세우는 것 없이 담담히 자신의 이야기, 투자자로서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수 년 전,

부서 이동을 하던 후배가 떠나면서, 그리고 지금도 간혹 하는,

선배님, ‘행복하세요?’ 라는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그 때도, 지금도, 답은 비슷한데,

‘내 할 일을 할 뿐이다’

요즘도 자주 드는 생각,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작가에게 또 들으니 머릿속이 또 복잡해집니다.

‘나는 행복한가?’,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

‘Chapter 01 에서 Chapter 13’까지

투자하는 직장인으로서의 생활 가이드를 잘 읽었는데,

‘Chapter 14 당신을 겨냥하는 저격수들’이 긴 여운을 남깁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P.218 채권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금융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채권은 돈의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며, 이 가격은 주식 및 다른 자산의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채권은 어렵기도 하고, 나와 동떨어진 내용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결국 진정한 부, 돈에 대한 이해는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진정 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고, 그 중심에 채권이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채권을 비롯한 기본적인 경제 개념에 대해 이해해서

‘연준’, ‘금리’, ‘시장’ 같은 용어를 당연하다는 듯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