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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돈을 잘 다루려면 높은 급여를 받고, 낮은 가격에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소득 분포의 상단 끝에서 벌고, 지출 분포의 하단에서 소비해야 한다.
인생을 살면서 돈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았다.
책의 구절 중에 “심지어 장례에도 돈이 드니, 우리가 죽는 순간까지 돈에 관한 질문이 계속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 내용에서… 멈칫하게 되었는데,
죽는 그 순간까지 돈이 연관될 거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젊었을 때 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던 것 같다.
또한 월부 강의에서도 부동산 관련하여 알게 된 내용이지만, “규제는 가격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공급과 수요라는 근본적인 힘보다는 영향력이 약하다.” 의 내용이 확 와닿았다.
그래서, (물론 현재 투자는 못했고, 못하고 있지만 ㅠㅠ) 정부에서의 규제가 우리가 나아가는 길을 엄청난 영향력으로 막을 순 없지 않을까 생각도 들면서… 투자하게 된다면 잘 대처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우선, 나에게 적용할 점으로는 종자돈을 모으기 위해 “낮은 가격에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라는 부분을 지속해서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월부 강의를 듣고 많은 걸 깨달으면서, 지출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일부 줄였었는데.
한 동안은 잠깐 잊고 지출을 제한하지 않았던 것 같다.
조금 더 지출을 이유 있게 해야겠고, 조금이라도 더 젊었을 때 ‘소득 분포의 상단 끝에서 벌고, 지출 분포 하단에서 소비하자.’의 내용이 와닿았다.
가끔은 아이에게도 미안한 느낌이 간혹 들지만 ㅠㅠ 더 많은 걸 보여주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하게 해주는 것 같아야주고… 그만큼 함께하는 시간에서는 사랑을 많이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가능 범위 내에서 많은 걸 보여주고 경험하게 해줄 수 있도록 내가 더 노력해야겠다 !
아직 책을 완독하지 못했는데ㅠㅠ 술술 잘 읽히는 책인 만큼, 꼭 완독하여 독서모임에 참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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