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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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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월부를 유투브에서 처음 만나고 재테크기초반부터 열반스쿨기초반 강의까지 2달이 지나갔다.
처음 들었던 강의가 재테크기초반이었는데 물론 지금 열기강의도 염심히 수강하고 있고
앞으로 들 수강할 강의도 너무 기대가 되지만 재테크기초반은 나의 노후자금게획을 세우는데
인생강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강의들은 첫달이후 저축액이2배이상 증가하는 경험을 얻었고
돈에대한 나의 자세도 인생처음으로 달라졌다. (돈을 계획적으로 쓰니 부자가되는느낌…)
그후 열반스쿨기초반 강의는 그 기초 아래 차곡차곡 자산을 쌓아나갈수 있는 첫 강의이다.
영어에서 파닉스부터 원서읽기까지, 수학에서 덧셈뺄셈곱하기나누기를 정확하게 이해한후
차근차근 단계를 쌓아나가서 미적분까지 하게되는 경험과 같이 투자에서도 같은 경험을
해보고싶은마음이 커졌다.
열반스쿨기초반은 이제 최소공배수 최대공약수를 배우는 지점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 하나하나 차곡차곡 투자공부를 쌍아낳아가야 겠다.
10년후 부동산은 오를것인가?
가장 인상깊었던 문구는 “10년후 부동산은 오를것인가? "였다
다른곳 보지 않아도 10년전부터 쭉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가 2배이상 올랐다.
향후 10년후의 아파트값이 오를지는 예측이 아니라 확정이라는 것에
다시한번 깨달음을 주었다.
아파트 투자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2.물가/통화량/전세가율/수요와공급
경제와 제테크에 대해서 무지했던 나에겐 모두가 알지도 모르는
단어 물가/통화량에 대한 설명이 와닿았다. 투자를 왜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그냥 무조건 해야 한다는것!
시간이 지나면 전세가율은 올라갈수밖에 없고 쇼핑할때 구할수없었던 신발을 웃돈주고 생각했던
수요와 공급을 부동산에도 해당이 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니….나결아..새로 태어나자..
3.투기VS투자
투기꾼과 투자자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인상적이었다.
보통 부동산 투자는 투기꾼으로 매도되어지는 분위기에서 나는 투자자가 되어야지.. 하고 결심했다.
타인에게 의지하여 투자의 리스크와 성과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것이 투기고
원칙에 따라 스스로 공부해서 과정을 중요시하며 투자의 리스크와 성공을 알고 하는것이 투자라는
것을 명심할것!
나만의 ‘투자원칙’을 명확하게 세우자!
"연봉이 높은사람이 부자가 아니라 재산이 많은 사람이 부자다”
연봉이 높으면 부자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온 나로선 큰 가르침이었다.
돈을 잘 벌고 잘쓰면 저절로 재산 축척도 되고 잘 살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잘 버는 돈을 잘 공부해서 잘 투자해야 한다는 것!
내가 투자공부를 열심히 해서 나의 자식에게도 잘 벌어서 잘 투자하는법을
가르쳐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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