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반 88기 팔딱팔딱 투자근6 만들어서 목표완★조 나랄랄랑] 영광입니다 선배님~ 다음번엔 나도 선배😎🍀

아직은 투자 신생아 나랄랄랑 입니다.
2차 조 모임은 선배와의 만남이었는데요.
조 모임을 통해 김태리님을 닮으신 럭셔리초이 선배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강의 시작 전 선배님의 비전보드도 구경하고 쓰신 글도 구경하면서
나도 이렇게 차근차근 밟아 나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조모임 시간에 
조원분들이 사전에 작성해주셨던 질문들을 기반으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저한테 적용 가능한 것들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1. 투자
 

   - 대부분 강의를 듣고나서 1호기를 마련하기 까지의 소요시간을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선배님 때는 소요 시간이 짧았지만 요즘은 시드머니가 좀 더 필요하기에,
     특히 서울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1년 전후로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이사 계획 + 남편 설득 + 가용 현금 만들기 (묶인 돈 풀기) 등 이 필요해서
     1호기 까지 1.5년을 목표로 두었습니다.
 

  
2. 시간 활용법 

    월부에 계신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업이 있고 투자를 병행하는 상황일거라 생각됩니다.
   직종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어쩔 수 없는 9 TO 6의 노예(?)들 아니겠습니까.
   하루의 ⅓을 회사에서 보내고 또 퇴근하고 밥먹구 내일을 준비하면 남는 시간이 정말 없는데요!  
   정말 다행인건요. 나만 힘든게 아니고 나만 시간이 없는게 아닙니다. (긍정 마인드)

   그래서 추천해주신건 30분 단위의 시간가계부!! (+ 목표/ 실적, 감사일기)
   어디서 나의 시간이 버려지는지를 꼭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부분은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잠시 휴직중 이지만 회사를 다니던 동안은 점심에 혼자 도시락을 먹으며 하루 30분 독서는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자격증을 공부할 땐 업무 시작 전을 활용하기도 했답니다.)
   이것처럼 내가 퇴근해서 씻고, 밥먹고, 적절한 조명에, 내가 좋아하는 노트와 펜 .. 을 다 맞추다 보면 
   순공 시간 채우기가 힘들잖아요. 회사 업무 시작 전, 점심시간,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3. 강의 네비게이션 
   

   이건 제가 드린 질문이었는데요! 
   강의 순서에 대한 무지함을 우선 사과드립니다 ㅠ
   강의 하나하나 어떤 상태일 때 들으면 좋은지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연강을 할 마음이 12% 정도 있었는데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98% 까지 올라버렸답니다. (2%는 통장잔고) 
   
   + 재수강을 하는 이유 : 시장이 변한다 그래서 내용이 달라진다. 중급반부터는 강사님도 달라진다. 
                                    ** 그리고 내가 변한다. 재수강을 하게 되면 다르게 깨닫는게 생길 것이다. 
 
   특히 ‘내가 변한다’ 라는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 
   
 

4. 임장 
  

   질문주신 조원분은 제주도 분이셨는데 그 분의 고민이 십분 이해되었습니다.
   서울에 거주중이지만 가깝다는 이유로 지방은 고려하지 않고 서울만 집중해 있었는데,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내 중심이 아닌 시장을 중심으로 생각하자 
   
   + 건강 관리 _ 아직 임장을 다녀오지 않아서 그 무서움에 대해 모르지만 .. 스트레칭 필수 마그네슘 좋음 .. 
 

5.  비전보드 항상 보이는 곳에 두기 (투자공부를 지속하는 법)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잊지 말자!!!!  
    학창시절 반에서 누가 공부를 제일 잘하냐? 그건 전교 1등! 
    전교 1등 이라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전교 1등인 것이다.

    우리는 각자의 클라이밍을 하고 있다.
    누군가는 빨리 갈 수도 있고, 누군가는 뒤쳐질 수도 있다. 

    경쟁심은 인간의 본능이다. (적절한 경쟁심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심리를 잘 이용해서 포기하지 않고 위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  

 

★★★선배와의 만남 후기★★★ 
    아직 임장도 못가본 투자 신생아로써 질문을 많이 하기보다는 듣는 포지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원분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저도 저런고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아직은 마냥 편안한 제가 앞으로 펼쳐질 일들에 대해서 선배님과 조원분들 덕분에 
    걱정보다는 설렘으로 가득 찼던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