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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25.09.12

 

도서명

부자의언어

출판사

윌북

저자명

존 소포릭

출간연도

발행

2020년 03월 25일

읽은 날짜

2025년도 9월

핵심키워드 3가지

#효과시간  #결정 #습관

 

점수 : 10점

저자 및 독서소개

존 소포릭

특별한 재능이나 전문 기술, 뛰어난 학력 등 차별화된 경쟁력 없이 20대를 시작했다. 부의 상징인 돈은, 없으면 불편함을 넘어서 삶을 불안과 공포, 절망 상태로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척추 교정사로 일하며 평범한 소득을 벌었지만 평생 부를 추구하는 삶을 산 끝에 성공적인 부동산 사업가가 되었다. 진짜 부란 ‘경제적 자유’라는 믿음으로, 아들에게 부자가 되기 위한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부자의 언어』를 썼다.

출간 즉시 경제 경영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현재까지 수많은 독자에게 ‘인생 책’으로 꼽히는 『부자의 언어』가 특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재테크 전문 유튜브 채널 〈월급쟁이부자들〉에서 부의 정신을 갖추기 위해 읽어야 할 필독서로 『세이노의 가르침』과 함께 이 책을 추천했다. “소름이 끼칠 만큼 부의 철학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한 책”이라며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으며 읽기를 권한다. 독자들은 냉철하고도 따뜻한 가르침을 통해 비로소 돈 버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부의 진정한 철학을 알고 싶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며 마음속에 저마다의 황금 씨앗을 품게 되기를 바라며, 이번 골드씨드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하드커버와 금박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사람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이다.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덕분에 20~30대 사회 초년생은 물론 삶의 기준을 세우려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부자학 책’이 탄생했다.

부 자체보다 내적 수양, 자기 신뢰, 위기 돌파력, 습관의 힘 등 부의 언어를 물려주기 위해 쓴 책으로, 한 아빠가 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알려주고 싶었던 지혜로 가득하다. 현재 삶에서 단단한 부를 일구고 싶은 사람들, 혹은 자식에게 부자의 태도를 물려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부자의 언어’를 들어보시길.



본깨적

페이지

본 것느낀점 [깨 적]

18

당신에게 지금의 삶과 현재 상황에 만족하라고 말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오직 당신만이 자신의 영혼이 어떤 상황에서 만족하는지 알 수 있다. 오직 당신만이 자신의 야망이 어디로 향하는지 느낄 수 있다.

돈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만, 돈이나 부에대해서 얘기했을때 그리고 그걸 얻기위한 행동들에대한 얘기를 하는 것을 깎아내리거나, 꺼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던 경험이 떠올랐다.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때 까지 만족하지 말자.

25

모든 성공에는 대가가 따른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보낸 시간의 결과물이다. 매 순간에 충실히 임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스스로 깎아먹게 된다.

시간관리와 습관과 관련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현재의 모습은 과거의 나의 행동과 선택들이 모여져 만들어낸 결과이다.

앞으로는 더 나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자.

35

지금 일만으로도 너무 바빠 무언가 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진정 시간이 없는지 되돌아보라. 사실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 상태를 유지하거나, 변화를 이끌어라.

최근 일하는 시간이 많기는 하지만, 더 강력하게 잘 쓰고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던 차에 읽게되어 더 중요하게 느껴진것 같다.

시간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57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그냥 아무렇게나 하루를 보내고 나면 더 마음이 안좋고, 답답한 경험들이 있다. 내가 보낸 하루하루는 힘든하루이고, 희생이 필요로 하지만 오히려 더 열심히 보냈을때 후회가 없었다.

온전히 나의 선택이고 후회는없다.

81

"나는 꿈을 이루지 못할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없다. 하지만 대부분 '언젠가 시작하겠지'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일을 차일피일 미루며 스스로를 기만한다. '언젠가 하겠지'라며 미루는 일은 당장의 불편과 변화에 대한 불안을 피하려 핑계를 대는 것일 뿐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스스로를 수동적으로 만든다.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매일 다짐해도 그 마음을 유지하는게 쉽지 않은 것 같다.

116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 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되게 쉽다고 생각하는 일상의 일들 예를들어, 청소 ,운동 등 다양한 일들을 할때 저항을 느끼곤 한다. 정말 꾸준하게 이런 감정을 이겨내고 행동을 하는 것이 얼마나 쉬우면서도 대단한 것인지 자주 느끼고 있다.

매일 팔굽혀펴기 다시 시작하기

125

인생이 완벽하다면, 당신은 합격이다. 하지만 힘을 내야만 한다면, 내게 닥친 도전을 뛰어넘기에 힘에 부친다고 느껴진다면, 삶의 시험들을 견디는 능력에 의구심이 든다면, 운동은 당신이 지닌 힘을 온전히 발현시켜주는 훌륭한 치료 약이 될 것이다.

매일 같은 일을 하면서 살다보면 피곤함을 더 많이 느끼는 날도 있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 하려면 운동은 필수라는 생각이 또한 번 들었다.

내일부터 팔굽혀펴기를 다시한다.

162

내면의 목소리는 이성을 넘어선 감각이다. 잠재의식 깊은 곳에서 뭔가를 알아차린 느낌, 즉 본능적인 감각이다. 그것은 불가해한 초자연적 현상처럼 존재한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그에 응답하고 그것의 안내를 믿어야 한다.

내면의 소리가 항상 맞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내면의 소리를 따랐을때의 후회가 항상 덜 했던것 같다. 최근에 했던 중요한 결정의 순간들에는 이성보다는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서 시간이 흘렀을때 그 후회가 덜했던 것 같다.

중요한 결정의 순간 내면의 목소리에 잘 귀기울이자.

171

'비현실적'이라 함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시키지 말라. 꿈을 가지고 시작하고, 마음속에 지니고, 숙고하고, '어떻게'가 나타나도록 두라. 현실적인 기대에 냉소를 날려라. 현실적이라는 말은, 대개 보통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최근 나도 모르게 머릿속으로 계산하고 한계를 만들곤 한다. 이렇게 내 자신이 먼저 현실적인 것들을 믿기 시작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것이다. 목표의 크면 그에 맞는 방법을 찾아낼거라고 계속 생각하고 행동해야할 것 같다.

능력은 목표의 크기에 맞춰 성장한다.

183

결정은 확신이 들지 않을 때 어려운 과정이 된다. 그러나 모든 결정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결정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을 지속하다 보면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 커진다. 우리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 환경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결정의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

결정을 하기 힘든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준 문구인것 같다. 나의 생각에 확신이 있다면 결정을 하기가 조금더 수월할 텐데 확신이 없기 때문에 주저하게 되는것 같다. 사장으로써 앞으로 모든 결정을 해내야 하기 때문에 더 결정을 내리는 상황에 익숙해 져야 할 것 같다.

결정의 순간을 즐기자.

195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다. 누군가 한 시간 낭비하는 걸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할 것이다.

최근에 30분 1시간정도 쉬는걸 쉽게 생각하고 시간을 더 타이트하게 안쓰게 되는데 조금 더 나를 반성하게 되는 문구였다.

 

199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가장 원하는 것들을 위해 현재를 견디고 미래를 준비하려는 마음을 계속 유지해야 할 것 같다.

가장원하는 것을 위해 지금 원하는 것을 맞바꾸자.

207

확신은 부인될 수 없는, 엄청난 고집이다. 그것은 비록 무슨일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타협할 수 없는 개념이며 마음속에서 이미 이루어진 결과물과도 같다. 감사는 사건이 일어나게 하고, 확신은 싸움에서 승리하게 해준다.좀더 확신을 갖자.

241

온전하고 날카로운 정신, 즉 스트레이트 엣지 상태를 늘 유지해야 한다. 맑고 깨끗한 정신으로 못 해낼 것은 없다.

예전에 어떤 부자들은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음주를 피하는 사람도 있다는 글을 읽었었다. 술에 의지하는 삶이 아닌 일상의 스트레스를 받아 이겨내는 삶의 태도를 유지해야 할 것 같다.

스트레이트 엣지를 유지하자.

250

매일 문제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건, 삶의 기쁨을 앗아가지 않는다. 오히려 일하는 동안 좋은 자세를 유지하게 해준다.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흔들리지 않는다. 성공은 계속 문제를 현명하게 다루어 나가는 사람들에게 찾아온다.성공은 계속 문제를 현명하게 다루어 나가는 사람들에게 찾아온다는 말이 인상깊었다. 문제가 생겼다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곤란해 하는게 아니라 그것을 해결했을때의 어떤 결과들이 있을지를 기대하면 앞으로 문제해결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겁내지 말고 큰 난제를 해결해 나가자.

262

융통성 있는 계획이란, 목표에 적합한 수단이다. 우리에게 벌어진 결과들은 우리가 올바른 일을 하고 있는지, 그것을 충분히 잘하고 있는지를 말해주는 증거다. 목표를 고정시키고, 대답에 열린 자세를 취하고, 늘 결과를 추적하고, 융통성 있게 전략적인 계획을 짜야한다.계획에도 융통성이 필요한 것 같다. 예전에 문제 해결을 수학공식처럼 해결하려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었다. 상황이 변하고 여러 요소들이 변하는데 그걸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유연하지 않게 생각하는 아쉬움을 느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융통성있는 계획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꼈다. 계획을 계속 수정해 나가자.

300

우리는 자신이 처한 경제적 조건들에 결코 책임이 없지 않다. 잘못된 직업을 유지하는 것도, 불안정하게 사는 것도, 시간이 없는것도, 돈을 모으지 못한 것도 다 우리 잘못이다. 모든 것이 그렇게 되도록 행동 했고, 계속 그렇게 하고 있다. 다른이들을 탓하거나, 혹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탓한다면 변화에 쓸 힘을 포기하는 것이다.

현재의 모습은 모두 나의 결정들의 결과물이고 그 책임은 나에게 있는 것 같다.

  • 책임은 모두 나에게 있다.

327

오직 용서만이, 누군가를 잃은 비극이나 영혼이 부서지는 듯한 아픔에서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 용서는 고통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고통이 남은생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결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용서는 영혼의 상처를 치유한다. 가능하면 스스로를 용서하는 관대함을 베풀어야 한다.후회는 스스로를 괴롭히는 감정이다. 타인은 물론 스스로를 관대하게 용서하라. 라는문구를 보고 많은 생각이 잠시 들었떤 것 같다. 남을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도 용서가 필요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329

습관은 힘들이지 않고 성취해낼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지를 발휘하지 않고도 저절로 행해지게 된다는 말이다. 습관은 우리를 나아가게 하고, 결국 우리를 지배하지.

100일 습관 챌린지등을 하면서 습관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였지만, 습관의 중요성이나 의미를 크게 생각해 보지 않았었다. 습관은 읜지를 발휘하지 않고도 우리를 나아가게 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

습관의 힘을 파악하고, 좋은 습관을 기르자.

적용할것 (BM)

  1. 효과시간을 확보하자.

  2. 결정의 순간을 즐기자.

  3. 좋은 습관을 기르자.

책을 읽고 난 후의 간단한 감상

부자의 언어 책은 사놓고 읽지 않았던 책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읽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부분에서 뼈를 때리는 책인 것 같다. 돈을 버는 방식보다 돈을 대하는 태도와 사고방식에 대해 많은 부분 알려준 책인 것 같다. 내가 어떤 언어를 쓰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부자와 아닌 사람이 결정되고, 조금더 나의 사고방식이나 습관등에 대해서 고민하게 해준 책인것 같다. 돈 혹은 부는 내 사고방식과 습관이 반영된 결과물이기 때문에 현재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는 내 상황에서는 더더욱 올바른 사고방식, 말투, 습관을 갖기 위해 애써야 할 시기인것 같다.

 

 

 

 

 


댓글


해삐워니♡
25. 09. 12. 08:38

1빠 아리곤님은 이미 늘 스트레이트 엣지 상태를 유지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 흔들림 없는 힘으로 팔굽혀펴기도 화이팅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리곤 퐈이야🔥🔥🔥🔥🔥

리안녕
25. 09. 12. 15:09

아리곤님~~ ^^ 부자의 언어는 저도 읽어보지 못했지만 제목은 많이 들어본 것 같아요~ 저는 읽고 싶은 책이 얼마나 많은지..ㅎㅎ 아마도 부자가 되고 싶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서 그렇겠지요??^^ 아리곤님은 항상 모범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부자의 언어"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더진정
25. 09. 12. 21:17

곤님 바쁘신상황에서도 이렇게 부지런히 독서하시고 대단하십니다아아~~~!!!>< 저도 곧,,, 독서후기 올려보겠습니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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