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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전략 수업
Chapter14. 당신을 겨냥하는 저격수들
건강이 곧 돈이다.
가장 무서운 저격수, 질병
p.294 살다 보면 우리에게 재정적 타격을 입히려는 저격수들을 맞닥뜨리게 된다.
때로는 외부의 힘이, 때로는 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해칠수도 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저격수가 있다. 바로 질병이다.
작은 선택이 만드는 큰 차이
p.295
가장 기본적인 것은 간단하다. 안전벨트를 매고, 담배를 피우지 마라.
우리는 수면, 운동, 영양 섭취, 사회적 교류 같은 요소를 통해 질병의 위험을 낮출수 있다.
이중 어떤 것은 쉽게 실천할수 있지만, 어떤 것은 어렵고,
때때로 서로 충돌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나는 투자에 신경을 쓰다 보면 수면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는 운동을 하면 일이 밀리는 것 같아 죄책감을 느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것들이 일만큼이나 중요하며, 오히려 내게 이득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돈에 신경쓰는 이유가 결국 자유를 얻기 위함이라면, 그 자유를 건강한 몸으로 누릴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 나는 종종 알람 없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아침에는 90분동안 운동을 한다.
과자는 줄이고, 가능하면 케이크를 먹지 않으려 한다.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먹으려고 노력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꾸준히 만든다.
이 모든 절제가 피곤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가? 하지만, 반대로 절제를 통해 얻는 자유가 더 크다는 것도 느낀다.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재정적 타격을 입히는 저격수중 하나가 “질병”으로 표현되어 놀랐다.
평소에 의식하지 않아도 들이마시는 공기처럼, 아직은 건강하니까 괜찮아~
매달 수입과 지출에만 신경을 썼지, 건강에 대해서는 내가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들이마실수있는 공기처럼,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 싶다.
"질병은 결국 주사위를 던지는 것과 같다."
주사위를 던지는 것은 어찌보면, 운의 영역이라 우리가 통제할수 없는 요소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요소들도 분명히 있다.
그동안 질병은 통제할수 없다라고 생각해왔었는데, 통제할 수 있는 요소도 분명히 있기에,
내가 통제할수 없는 요소라고 미리 놓아버리기 보다는, 통제할 수 있는 요소에 집중해야겠다.
월부 생활 이전에는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면 새벽까지 정주행하다가 늦잠을 자기도하고,
별 생각없이 단음식을 먹거나, 극도로 움직이는걸 싫어했었는데,
월부 생활을 하면서는 가끔 과제제출 마감날 임박해서 하거나, 지방이라 이른 시간 임장출발로 수면시간이 좀 줄어들었다. 하루하루의 작은 선택이 모여 만드는 차이는 크다고 생각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적정한 수면 시간을 지키기위해 노력해야겠다.
집중 해야할때는 넷플릭스나, 불필요한 만남을 자제하고, 과제와 독서 시간을 할애하여 늘 임박해서 제출하다가 늦게까지하면서 다음날 피곤해지지 않기위해, 하지않아야할일들 꼭 하지 않기!
오전에 일어나면 스트레칭과 물마시기!
주말에는 가족과 팸데이 가지면서 유리공 지키기!
매일 최소 30분씩 독서로 멘탈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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