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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남는 15가지 시스템] 부의 전략 수업
p244 어떤 투자 스타일을 추구하든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투자는 모든 시도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손실이 발생할 것이고, 그럴 때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며 과감하게 손절해야 한다. 많은 투자자가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이는 반드시 받아들여야 할 사실이다.
내가 틀렸음을 인정하고 실패에서 다시 배우려는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합니다. 내가 가진 돈과 레버리지를 통해 가장 좋은 것을 사야 했음에도 늘 안정적 투자를 추구했던 것에 대해 바뀌어야 할 때라는 것을 2년 전에 한 투자로 배웠습니다. 올해 말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른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사고의 틀을 가지자.
p47 틀을 가지면 사고의 깊이가 달라진다. 틀을 가지기 위해서는 현실 세계의 복잡성을 단순하게 인식할 수 있는 이론을 세우고 시장에서 검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가치가 있는 물건을 가치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된다고 생각했다. 이 사고의 틀은 맞다. 그러나 아파트 투자에서는 선호도가 중요하다. 내가 가진 자본과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더 좋은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성롯데캐슬더퍼스트 VS 범어센트럴 푸르지오 / 남산이편한세상 VS 남산롯데캐슬센트럴스카이
분명 선호도의 차이가 있는 물건들이다. 감당할 수 있는 대출이라면 활용하자.
p252 워런 버핏 역시 처음에는 단순히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했지만, 점차 경쟁 우위를 갖춘 기업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투자 철학을 발전시켰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자
p270 어떤 해의 분기나 월간 손익을 보면, 이렇게 철저히 계획해도 손실이 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이런 시기에 마음을 다잡고 명상을 하고, 산책을 하며, 불필요한 행동을 줄인다. 그러다 보면 결국 명확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그에 따라 전략을 수정한다. 대체로 좋은 결정은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다.
단순하고 명확하게 사는 삶이 필요하다.
어떤 삶의 방식을 선택할지, 어디에 돈을 쓸지, 나만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p310 나는 가난해서 불행했던 적이 있다. 지금 역시 은행 계좌의 숫자가 사라질까 봐, 늙어서 병들까 봐 불안한 순간이 있다. 그래서 나는 늘 차분하고 신중하게 돈을 다루려 노력한다. 그와 동시에, 경이로움과 기쁨을 위한 공간을 충분히 남겨둔다. 그리고 매일매일 균형을 맞추려 노력한다.
나에게 매일 매일은 삶의 도전이다. 매일 직장에 출근하고 나에게 주어진 여러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하며 어떨 때는 견디는 법을 배우고 때로는 도전을 통해 헤쳐나가는 법을 배운다.
나에게 주어진 가족과 아이들을 책임지고 양육하고 교육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또한 돈을 다루는 법을 배우고 있다. 나의 삶의 주체는 나이기에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 지 배우고 익혀서 적용하고 실패하고 또 그 과정을 통해 배워 다시 적용하는 등 배워가야 한다.
이 책은 나에게 배움을 주었다. 사고의 틀을 배우고 어려울 때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며 나에 대해 배워 돈이 필요함을 알고 조심스럽게 다루되 삶에서의 기쁨과 행복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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