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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중 월4권 주7일독서 평생루틴3조 덴버] 2주차 강의후기

25.09.13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안녕하세요

와신상담의 아이콘

덴버입니다 

 

이번주는 양파링님께서

전세세팅의 모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역시 "중급"반 답게 

난이도 높은 케이스와 

가능한 사례들 그리고 리스크를 짚어주셨답니다! 

 

지금과 같이 투자자들이 모두 두려워하는 시장에서

이 강의를 듣는다면 

투자자로 자신감을 갖고

투자를 안 할 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렇게 좋은 시장인데 투자를 안 할 수 있을까? 

 

현재 전세시장에 대해 짚어 주셨는데요

일부 공급이 많은 지역을 제외하고 

서울이나 지방이나 전세가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627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주춤했는데 

6억 이하 대출이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수도권은 다시 활발해지는 걸 보며

각종 규제애 대한 망연자실은 그만하고 얼른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책 찬물 + 전세가가 오르는데

어떻게 투자를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다들 해요 진짜! 할 수 있따니까..)

 

# 전세세팅 방법의 모든 것 

 

한참 전세빼는 저에게 하시는 말씀인 줄 알았습니다…

“전세세팅까지 하고 치맥해라! ㅎㅎ”

(넵 참고 있습니당)

 

그 이유인 즉슨, 

=> 집을 사서 전세를 놓는 것 까지가 투자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전세는 자동으로 빠지는 게 아니다!) 

=> 따라서 전세 유형에 따라 대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현재 시장은 전세가 제한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를 다 알아야 

무엇보다 임차인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전세세팅의 유형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로 알아봤는데요

흔히 우리가 제일 부러워하는 세낀 매물도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며

우리가 어떤 종류의 세팅을 하든 

언제나 나에게 리스크가 없는지 면밀히 확인하고 진행해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니 그동안 나 불나방같이 뛰어든 것 같다능) 

 

 

# 현실적인 전세가를 알아가기 (단.생.공!)

 

전세가 책정 부분에서는

ㅅㅎㄱ에서 흐름을 같이 가는 ㄷㅈ들과 비교하여 

내 매물의 수준이 어떤지를 파악하고 

ㅈㅂㄷㅈ의 실제 ㄱㄹ ㄱㄱ을 확인하며 

내 물건의 적정 전세가를 알아가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무엇보다 공급까지 고려하여 

내 물건의 가격을 세팅하는게 

정말 인상적이었는데요 

다가오는 입주물량, 지나가는 입주물량 모두 면밀히 체크하여

‘내가 정말 투자할 수 있는’ 가격을 

계약 전 미리 따져봐야 겠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 매수하고 나면 보이는 전세의 리스크들(공.수.포!)

 

경험상 투자물건을 살 때는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데만 집중하게 되는데

막상 전세를 마추려고 하니

걱정이 들며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네 지금의 제 상태에요 🤦‍♀️)

 

앞으로 투자한 물건의 챗수가 늘어나고 

감당해야 할 리스크의 수도 늘어나면서

계약부터 내 전세세팅의 리스크가 무엇인지도

매수물건 검토만큼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는 요즘 

 

미리 알았으면 더 좋았을 전세에서의 리스크를 

양파링님께서 이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양파링님께서 정리해 준 내역을 통해서 

매수때부터 2년 이후의 전세리스크까지 

방어할 수 있는 투자를 다시 점검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얼마전에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지방 도시의 아파트 전세를 찾았는데 

회사가 전세권을 요청하자 집주인이 계약을 포기하더랍니다?! 

해당 지역은 현재 공급리스크가 있어 전세손님이 귀할지도 몰라 신경쓰였습니다… 

우리 월부인들은 배운 만큼 그럴 일이 없길 바랍니다! 

 

# 복잡한듯 복잡하지 않은 계약과 서류의 세계 

 

매물을 열심히 보다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권리관계의 물건을 만나게 되는데요! 

“압류” “가압류” 뭐 이런 종류의 물건을 만나면 

마음이 두근두근하지만 (내가 말로만 듣던 -5천 깎는사람?!) 

항상 아쉬움에 지나가곤 합니다. 

 

계약파트를 시작하며

<압류> <공탁> <선등기> 등의 단어가 나오는 사례를 보며, 

슬며시

“오, 쉽네 ㅎㅎ. 사장님 말이 맞네 ㅋㅋ” 

라고 혼잣말을 하다가

 

“이런 단어 낯설죠? 이런 낯선건 하지 마세요” 

라는 양파링 튜터님의 말에 급반성 했습니다. 

 

제가 투자를 어느정도 알고 

이제 제법 권리분석도 할 줄 알게되었다고 

자만하는 부린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등기확인 - 매매계약서 확인 - 전세계약의 체결까지

어려운 단어들과 놓치면 안되는 특약들까지 

모든 건 세세하고 꼼꼼하게 따지며 

글자 하나하나, 과정 하나하나에 리스크가 없는지 

항상 조심하며, 안다고 자만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답니다! 

 

 

.

.

.

 

초보투자자들에게는 

매수부터 전세빼기까지도 어렵고 막막한데 

 

이렇게 각종 규제까지 팡팡터져버려

섣불리 움직이는게 참 겁이나는 시장입니다.

 

이런 답답하고 힘든 시기에 

파링튜터님의 명쾌한강의가 

나도 투자를 할 수 있다! 는 용기를 주십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양파링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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