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주저할 때 누군가는 도전한다.

아이를 재우고 2강 강의를 

연달아 겨우 들었습니다.

너바나님의 저환수원리를 

실제 투자사례와 함께 보니

정말 와닿는 점이 많았습니다.

투자사례 중에는 비슷한 시기에

내 집 마련을 목적으로 직접 임장을 갔던 지역도 있었습니다.

다만 그 시절의 저는 무지성에 가까웠기에

좋은 물건을 보고, 추천을 받고도 그저 실거주하기에

너무 좁고 낡았단 생각에 코 앞에서 놓쳤었네요..

누군가는 주저할때 누군가는 도전한다.

뼈 아프게 적어봅니다.

다주택으로 가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을수록 그렇다면 역전세는?

세금은 어쩌지?란 생각이 계속 들었었는데 

역전세는 전세금 욕심을 좀 내려놓으면 피할수 있는 것이란 것도, 세금은 충분히 대응가능하단 것도

알게되어 마음이 놓였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마인드는 절대 손해보려하지 않고

부자들의 마인드는 편익이 크다면 감수한다는

이야기도 와닿았습니다.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게 최악의 리스크다.

무작정 두려워서 기피하기보다 한 번 더 들여다보고

대응책을 찾아야지, 다시금 마음에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