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선배와의 대화에서 많은 배움을 받고 온 금부동 입니다.
이번달 첫 월부인이 되어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중인데 강의를 들으며 하나씩 생겨났던 나의 고민이
오늘 서킬스선배님의 경험과 조언으로 해결이 되었고, 이제 앞만 보고 강의에 매진하며 나를 키워 나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모든 조언과 꿀팁들로 가득한 시간 이였지만 나에게 있어 가장 기억 남는 부분 3가지를 남겨보려 합니다.
첫째: 돈과 시간을 투자 했으면 그만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써라!
유튜브나 쉽게 접해진 여러 정보들 물론 도움이 되는 지식이나 꿀팁이 될 수 있지만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란 말처럼 진짜 중요한 정보나 배움은 내가 내가 정당히 지불하고 배울 수 있게 된다는 점.
그런데 왜 배움에 투자를 해 놓고 그것을 다 활용하여 배우려 하지 않는가?
열반스쿨에 등록한 우리도 월부의 지식과 경험에 지불했으니 제공되는 모든 것들을 적극 활용해
더 많은 걸 얻어가도록 노력해야한다는 것이다.
강의만 매진해도 많은 걸 얻는 거지 생각 했었는데 내가 더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더 열정을 쏟아 그 이 상을 나에게 넣어야겠다.
(지식에 투자했으면 투자금 회수는 물론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이 더 많이 배우는게 아닐까? 그래서 하나라도 더 배우려 하고 열정을 불태워보자!)
둘째: 부동산 공부를 할때 가족과 주변인과의 마찰에 대한 조언!
부동산 공부나 투자할 때 걸림돌이 되어지는 사유중에 가족이나 주변인들의 반대,조언,걱정,시기질투등이 꽤 많다는 것이다. 투자는 잃을 까봐 잘못 될 까봐.. 공부는 공부대로 임장은 틈나는 대로... 우리 주변 가족들이 우려의 목소리들을 나에게 들려준다면 내 가족이 또 지인이 나 잘되라고 해주는 조언인데 흘려 듣게 되지 않고 가슴 한 켠에 남아 내가 힘들어지고 그러다 보면 결과가 공부 포기와 투자 포기 또는 망설여지기로 이어진다는 것.
이건 정말 다들 공감하는 내용 이였던 거 같아요.
내가 지금 이런 걸 이렇게 힘들게 하고 있는데.. 이러쿵 저러쿵 설교 같이 이야기 하지 말고 묵묵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이제 부동산 강의 처음 듣게 되고 남편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너바나님이 그려셨다고~ 하며 풋내나는 나의 지식을 내비추면서 남편에게 이야기 한 부분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서킬스선배님을 이틀 전에 뵈었다면 그렇게 말 안했을텐데.. 살짝 후회가 되었어요. ^^;)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가족이 내가 하고 싶은 공부에 매진하도록 함께 해야 하는 시간을 내어주니 나도 내 가족들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나는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주자!
오늘부터 실행하겠습니다!
셋째: 나의 고민 이였던 적극 투자를 위해 자가를 팔고 뛰어들 장착을 하고 있어야 할까?에 대한 이부분은 선배님께서 본교재가 될 만큼 먼저 겪으신 부분이라 열정적으로 조언을 해주셔서 너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자가를 먼저 팔고 집을 알아보시면서 7개월간 너무나도 힘드셨고 주변 동료분들이나 선배님들도 많이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시려고 했었을 정도였지만 잘 이겨내고 투자에 성공은 하셨어도 너무 힘들기에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자가를 먼저 팔고 매수하려 알아보면 조바심과 두려움 같은게 너무 힘든 요소가 되어지니 매수할 아파트3~4개 확보되면 그때 집을 팔고 갈아타라고 조언 해주셨는데 뭔가 두 갈래 길에서 이제 갈 길이 정해진 느낌이였답니다. 먼저 성공하신 분이 제가 갈뻔한 길을 먼저 다녀오고 ‘오른쪽 말고 왼쪽길로 가라. 가보니 그게 더 좋은 길이다’ 하고 알려주는 기분이랄까?^^ 이젠 그 길로 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기만 하면 되니 공부의 방향이 잡히고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오늘 내일 무슨일 안생겨요~” 큰돈을 투자하는데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신중해야한다는것! 너무 조바심 내지말고 계속 공부하며 현장에 많이 나가서 보라는 중요한 메세지 잊지 않고 그대로 실행 해보겠습니다!
두리뭉실하고 상황에따라 다르니 본인이 생각할 문제다라는 조언을 듣고 오겠지 싶었는데 우리21조 모두의 질문에 명쾌한 조언과 설명들 그리고 활용해 보면 아주 유용한 메모장 투자자등 많은 지식과 정보 나눔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연장에 연장을 거듭한 긴 시간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서킬스선배님!!!
배움을 한시도 놓지 않으셨다는거 그대로 따라하기 위해 열반스쿨 실전준비반도 고민없이 가려합니다.(바로 오픈알림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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