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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는 spy qqq 등 필수처럼 사고자 하는 게 있었는데 아니라고 해서 새로웠다. 

읽고 있던 etf 책이랑 의견이 다른 내용이 있어서 좀 헷갈리기도 했는데 같은 상품을 놓고도 그 정도의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겠다 싶다.

 

아무튼 강의에서 제시한 etf랑 다른 투자자의 책에서 제시한 etf를 절충한 포트폴리오를 짜서 매수했다.

그 동안 생각만 했던 상품을 강의와 책을 근거로 매수했더니 보람 있고 앞으로의 수익이랑 배당이 기대된다.

연금 계좌도 개설한 다음 주식 수익과 배당으로 종잣돈을 모아서 지방 부동산에 먼저 투자하려고 한다.

 

한 걸음씩 가고 있는 것 같아 신기하다. 

멈추지 말고 힘들면 잠깐 쉬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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