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자음과모음

평택, 수원에 소액으로 투자하는게 맞나요? [자음과모음]

제가 이전에 통장에 5000만원 미만 있으신 분들이 왜 소액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결국엔.. 통장에 돈을 묵혀 두는 것보다, 또는 예적금만 꾸준히 하는 것보다 리스크를 대응하며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왜 의미가 있는지를 글을 통해 말씀 드렸습니다. <이전 글 보러가기> https://weolbu.com/s/FuAUlB

부동산, 자기계발|진심을담아서

내집마련에 실패하며 좌절했던 저도 월부 튜터가 되었습니다. [진심을담아서]

안녕하세요,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준비를 돕는 월부 튜터 진심을담아서입니다. 이런 자기소개가 정말 어색하지만 이제 아예 다른 사람이 되기로 강하게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이렇게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매일 끼고 살았던 게시판에서 첫번째 게시글을 쓰려고 몇번을 쓰고 지웠다를 반복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언가를 잘 쓰려고 했다기보다는 이 게시판을 통해서 많은 분들

현재 내 실행 목록 지침서 강의

3월부터 부동산 정규 강의를 듣다 쉬는 중에 현재 내 상황을 진단하면서 고른 강의다. 대출이 거의 끝나가고 종잣돈을 모으기 직전인 상황이라 타이밍이 딱 맞는 강의였다. 종잣돈을 모을 때 124저축법을 활용하고 제공받은 엑셀 파일대로 모아지고 있는지 확인할 것이다. 엑셀 파일을 채우면서 비전보드에 적었던 목표를 상기시키고 한 달 단위로 예산을 세우고 실천했는

나도 광주의 딸 지금은 전주댁

광주에서 임장 다니신 코크님 얘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나도 광주가 친정인 현 전주댁이라 광주에서 서울 가기가 얼마나 멀고 힘든지 알기 때문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서울 가서 살자고 할 정도로 서울을 좋아했는데 직장 때문에 전주로 왔다 결혼해 정착하게 됐다. 서울에 살고 싶던 광주 사람이 서울이 아닌 전주에 오니 너무 우울했다. 그런데 좋은 점이

(임장가는 아빠편) 담배값 한갑 가격으로 당당하게 임장 나서기 [feat. 산/끓/붓]

안녕하세요, 24년 3월부터 열기, 4월 실준반을 열심히 수강중인 [금룡이]라고 합니다. [금룡이]는 저희 딸, 태명이구요 실수하지 않고, 당당히 나아가기 위해 아기 태명을 앞에 이름표로 내걸었어요 저는, 40대 초반의 남편이며, 4살 딸의 아빠 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주말부부이기도 하지요. 즉, 주중에는 가족과 떨어져있고 주말중 하루는 임장 또는 조모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