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7기 4주 7일내내 독서하고 부자될 우리 인생은 71세다!조 황금순리] 투자자에게 중요한 것은 ㅇㅇ함!

안녕하세요. 손대는 곳마다 황금의 가치를 만들고 싶은 황금순리입니다.

이번 강의는 양파링님의 열중반 전매특허 ‘전세빼기’ 강의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듣던 전세빼기 강의와

경험같지 않은 경험이 생긴 지금의 강의는 다르게 들리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우선 나중에 리마인드 할 수 있게 강의 내용들을 정리해보고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들과 적용할 부분들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투자는 내 이익만 챙기는 게 아니라, 

임차인도 내 집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어야 진짜 가치가 있는 것.

투자의 끝은 단순히 매수에서 멈추는 게 아니고 진짜는 전세 세팅까지 완성되는 것이다.

요즘 시장에서는 조건부 전세대출 규제가 걸려 있어서, 

투자자 입장에선 우리만의 프로세스를 갖는 게 필수다.

전세 가격을 정할 때 체크해야 할 기준이 있는데, 바로 단.생.공.

공급을 볼 때! 특히! 대단지 입주 시 꼭 챙겨야 할 두 가지

1.사전점검기간 → 사람들이 실제로 집을 보면서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기

2.입주지정기간 → 보통 60~70일, 전후 3개월까지 시장에 영향을 줌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이었던 임대만료일에 따라 리스크가 완전히 달라진다.
그 리스크가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인지 먼저 따져봐야 한다.

임대기간을 정할 때도 원칙이 있다. 바로 공.수.포.
도시 규모마다 영향이 다르고, 때로는 생각보다 긴 기간까지 이어진다. 

이럴 땐 임대기간을 늘리거나, 심지어 매수 자체를 다시 고민해봐야 한다.

결국 핵심은 단지와 평형의 특징을 얼마나 잘 아느냐다.
예측 가능한 영역을 넓히고, "안 된다"라고 단정 짓는 대신 

임차인 선택에 따른 리스크를 미리 대비하는 게 진짜 투자자의 태도다.

👉 리스크인지 기회인지는 결국 내가 판단하는 것.
👉 시간 지체는 모두 비용이 된다.
👉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유연함이다. 중요중요!!!!

사고의 유연함을 기르자.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건,
내가 아는 방법만 고집하는 게 결국 기회비용을 날리는 일이라는 거였다.

위기는 언제든 찾아오지만, 그게 기회로 바뀔지 아닐지는 결국 내가 만들어 가야 한다.
그리고 그 차이를 만드는 게 바로 양파링님이 말하신, “유연함”인 것 같다.

사실 모든 경우의 수를 내가 다 경험할 순 없다.
그렇다고 해서 미리 겁먹고 "이건 안 되겠다"라고 에둘러 포기하는 건 투자자의 자세가 아닌 걸 알았다.

"이걸 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받을 리스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라고 고민하는 게 먼저였다.
이런 사고의 유연함이 결국 투자를 오래, 잘 할 수 있는 힘이라는 걸 깨달았다.

바로 되지는 않겠지만 노력의 시간이 경험으로 쌓여 ‘유연한’ 진정한 투자자가 되는 날이 오기를!!

내 자산 증식을 위한 행위라 할지라도 나의 이익만이 아닌,

내 집에서 살 임차인의 안전까지도 생각하는 멋진 투자자.

그런 마인드를 가진 양파링의 강의라니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