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다. - 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안전 지대에서 성장 지대로 가야 한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성장통이 있기 마련이다.

새로운 나, 투자자로서 살아가는 내가 되기 위해서는 목표를 명확히 하고,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한걸음씩 나아가야 한다.

나는 항상 왜 가격이 달라질까? 왜 가격이 떨어졌을까? 이 가격 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일까? 라고 의문을 가졌다.

질문에 스스로 답할 수 없었기에 행동할 수 없었다.

원인을 파악하고 살지 말지 판단할 수 있으려면 어떤 원인으로 인해 가격 변동이 일어나는지 알아야 한다.

Why를 What로 구체화해야 한다.

치료적 의사소통에서도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보다 죄책감, 불안감이 들었군요? 라고 질문하는게 좋다고 했다.

broad하게 방황하는 것보다 pin point로 보는 게 중요하다.

내가 어느 숲을 봐야 하는지도 모르면 안된다는 얘기.

어느 숲을 봐야 하는가.

부동산은 실사용지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물가와 통화량을 따라간다.

우리나라는 경상수지 흑자 기록 중 => 돈이 쌓인다. => 통화량 증가 => 물가 상승 => 전세가 상승 => 매매가 상승

쌓이는 돈을 계속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산을 가져야 한다. 소유권을 가져야 한다.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은 곳은 오른다. 수요 = 직장, 교통, 학군, 환경, 브랜드, 호재

입지독점성이 있으면 땅값이 오른다. 부동산은 땅값이 반영된다.

가치가 있는 물건이 상대적으로 가격 하락할 때 매수하는 것이 좋다.

거시경제는 예측할 수 없다. 좋은 물건으로 최대한 오래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파도가 올지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건 우리가 할 수 있다!

숲을 보는 기준.

저환수원리. 저평가.         수요, 공급을 보면서 판단한다.

                                         같은 가격이면 더 높은 가치, 같은 가치면 더 싼 가격

                     환금성.          부동산은 환금성 낮음. 부동산 매도 불가는 상장폐지다.

                     수익률.          적어도 시세차익으로 0.5억 이상이 되어야 한다. => 저평가 물건 필수

                                          월세 수익을 보지 말고 시세차익을 노려라. 부자는 시세차익이 중요하다.

                                          스스로 판단한 가치를 믿고 기다리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존버다.

                                          신호(윈칙, 기준, 내가 판단한 가치)에 민감하게 대처하고

                                          소음(카더라)에 반응하지 말아라.

                     원금 보전.       팔기 전까진 손해가 아니다. 기대수익까지 버티는게 중요하다.

                                           물건은 전세가까지 떨어질 수 있다. => 적정 전세가율 이상의 부동산을 매수하고 존버.

                                           하락장에서 전고점 대비 15% 이상 빠진 물건은 대부분 원금보전 가능.

                     리스크 관리.    최악의 시나리오를 어떻게 해결해나갈 지가 중요하다.

                                           적정전세가율을 지킨다. 서울 60%, 강남 50%, 지방 80%

                                           입지 독점성과 입주 물량을 확인한다.

대출 규제 때문에 걱정했었는데 우리나라 경제성장 때문에 지속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떤 시장이 오든지 난 어떤 곳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시련 앞에서 포기할 건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건지 => 본인 선택이다.

확실한 사실은 누군가는 시련을 넘어 부자가 됐다는 것.

잘 쳐다보면 해결책은 그 곳에 있다.

누군가 주저할 때, 누군가 도전한다.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세금도 마찬가지. 해결책은 그곳에 있다. => 그곳에 가서 고민하자.

부자는 편익을 위해 세금이라는 비용을 지불하니까.

일단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