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혼부부 투자자
성공루틴 입니다💕
고무공 = 직장
(신경 못썼더라도
조금만 신경 쓰면 회복 가능)
유리공 = 가족
(신경 쓰지 못해
신뢰가 깨지면
복구가 어렵다)
최근 유리공과의
이슈가 있었는데요
다음 투자를 위해
월세 전환 하는 것에 대해
동의를 했었던 유리공 이였는데
갑자기 반대표를 던집니다…?
신나게 다음 투자를 알아보다
정말 당황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무조건 반대를 하는 걸까?
내가 선택한 투자생활
힘들기도 하지만
분명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동료들과 즐겁게 투자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반면 유리공은?
기약 없이 저를 기다립니다
집에 오면 집안일도 안되어 있고
밥도 혼자 먹어야 하며
주말에는 대부분 혼자 있어야 합니다
유리공의 입장에서 보면
‘기다림’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내 소중한 가족이
열심히 투자 생활 한다는데
무조건 반대를 할까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분명 응원 하고 있지만
그 기다림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길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월부 안에서
계속해서 목표를 이야기 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느라
집중 하고 있는데요
반면 유리공은
집안일도 하고
혼자 시간을 보내고
정말 긴 시간 동안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간극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입니다
저 또한
우리가 잘되려고 열심히 하는데
왜! 이해를 못 해주는거지?
라고 생각한 적도 많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 해보면?
기다리다 기다리다
정말 지친겁니다…
그렇기에
유리공이 무조건
‘반대’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유리공의 마음을
이해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유리공의 힘든 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해결 하려고 노력 해야 합니다
1) 유리공과 깊은 대화하기
- 우리 가족의 최종 목표와 중간 목표 등
주기적으로 목표 이야기 나누기
- 유리공이 정말 원하는 내용을
듣고, 같이 방향 맞추기
★ 대화 시 유리공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짜증 내지 않기!!!
2) 집안일 챙기기
생각보다 집안일 10~20분 한다고
임보가 더 잘 써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임보 한장 더 써보겠다고
집안일을 놔버린 적이 있는데요
이 때 유리공이 좋은 마음에
집안일을 혼자 했었고
(물론 저도 하긴…했는데ㅋㅋ)
그러다 터져버렸습니다
- 집안일을 매일 10~20분이라도 하기
(티 나는 부분! 분리수거,설겆이 등)
3) 유리공과의 약속 지키기
저녁 먹기
대화 나누기
팸데이 갖기
등
유리공과의 약속은
먼저 잡고
꼭 지키려고 노력 해야합니다
만약 지킬 수 없다면
미리 양해를 구하고
유리공이 원하는 것을
해야 합니다.
유리공은 신뢰가 깨지만
다시 붙이는 것이
정말 힘듭니다
또한 가족으로 인해
마음이 힘들어 지면
투자 생활도 어려워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중한 유리공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고
투자 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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